| 백악관 특별성명

- 예상 밑돈 美 2월 CPI…"폭풍 전 차분한 보고서"

- 美 2월 헤드라인·근원 CPI 모두 예상치 밑돌아

- 美 2월 CPI 전년 대비 2.8%·전월비 0.2% 상승

- 근원 CPI 상승률 3.1%, 3년 10개월 만에 최저

- 주거비 전월 대비 0.3% 상승…물가상승률의 절반 차지

- 항공요금·휘발유 가격 하락, 주거비 상승 일부 상쇄

- 백악관 대변인 "CPI 데이터 긍정적…올바른 방향"

- 트럼프 관세 불구 인플레 낮다 vs. 지켜봐야 엇갈려

- 물가 우려 덜었지만 트럼프 관세 정책 영향 '아직'

- 3월 이후 수개월간 소비자물가 '재반등' 가능성 지적

- 트럼프 행정부 관세 효과 거의 반영되지 않은 물가지표

- 시장 화두는 여전히 '트럼프 관세'와 '경기침체' 우려

- 경기침체 우려 시, 연준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백악관 특별성명PI

물가에 대한 미국노동부 특정부서에 하는데 백악관에서 특별성명을 냈어요


자화자찬 시장 예상치 보다 낮다고 말이죠. 물가에 예민한 반응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작년 하반기에 비해 높습니다.

트럼프 당선 관세 사재기 일시 멈췄고 트럼프 공포 속도조절 하고 있죠

3월달 관세 언어도단인 것이 CPI 휘발유가격 항공요금으로 물가안정

물가상승률이 낮으면 금리인하 되어야 하는데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가 되겠는가?

5월달 금리인하 확률 더 줄어 들었죠

시장은 관세 폭탄의 영향이 있고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한 내용입니다.


| 트럼프 관세 역풍

- 골드만 CEO "관세 역풍 거래활동 방해, 확실성 必"

- "불확실성 수준 높아져 많은 사안들이 옆으로 밀려나"

- 정책 확실성 높을수록 자본 투자·성장 지원 더 잘해

- 트럼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서 美 CEO 대상 연설

- "더 많은 관세 부과, 금리 더 높아질 수 있다" 경고

- 블랙스톤·골드만 CEO 트럼프 관세 지지…"의도 이해"

- 트럼프 관세 전쟁, 대공황처럼 세계 경제 공멸 야기?

- 남북전쟁 이유, 실질적으론 관세 둘러싼 남북 간 대립


트럼프 관세 역풍

소비자들 불만 다른 나라가 아픈 것은 환호하지만 세계가 아프구나 미국 투자 유치할 수 있어요

아픈 대목은 관세 감당하기 힘든 것은 국내 여론 입니다.

미국의 여론 좋게 안좋게 나올것인가? 골드만삭스도 부정적이고

공화당 관세 미국시민 통관 미국시민이 더 부담을 줄 수도 있어요

결국 개인의 소득능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죠

관세역사 노예제 남북전쟁 관세가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트럼프는 관세만으로는 운영하는 미국을 만들고 싶죠. 건국역사에서 미국은 관세만으로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관세는 남북전쟁 미영 독립전쟁과 궤를 같이 하는데요

미국에 독립을 위해 영국의 관세를 올렸고

제조업이 있는 북부는 영국산 제품이 들어오지 못하니 성장하니 좋고

남부 농기계 영국 자재 수입을 해야하는데 못하니 힘들죠

부북 관세 절대 찬성하고

농기계 자급 영국에 수입 하는 농업에 타격 관세 부담으로 반대하죠. 영국 면화 수출이 안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관세 폭탄으로 유럽에 남부에서 생산하는 농업제품이 안팔려가는 것이 컸어요

남부가 위기를 맞으니 노동자들은 북부로 이주하게 되면서 남부도 타격을 받고

남부연방정부 노예제도 노예해방 고용 인건비 문제 등이 결부되었습니다.

현재 미국 관세전쟁은 타 나라와의 보복전쟁이 있고

전면 보편관세 선거구 타격이 있고 미국내 불만이 있을 수 있죠

관세 찬성 반대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며 트럼프는 강공 드라이브로

얻을 것은 얻겠다는 것이죠


| 불확실성 지수

-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정책, 자영업자들 불확실성 고조

- 전미자영업연맹 2월 소기업 불확실성 지수 104로 상승

- 美 소기업 불확실성,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아져

- 지난해 상반기 73~82 수준, 대선 직전 110 찍어

- 11~12월 하락세 전환, 트럼프 취임 이후 상승 반전

- 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7로 하락…올 들어 하락세

-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사라지고 있다"

- 불확실성 지수, 전미자영업자연맹(NFIC) 작성 데이터


불확실성 지수

자영업자 연맹 1970년 이후 만들어져서 영향력이 큽니다.

전미자영업자연맹 이런 조직이 우리나라에는 없는데요

회원이 경제조직 중에 가장 많고 공화당에 영향을 끼칩니다.

전미자영업자 연맹 불확실성 지수 NFIB 가장 과학성이 높은

경기불황에 대한 바로미터에요~

자영업자 경제학자들도 싫어하고

시카고학파 수요와 공급이 가장 중요함 경기 침체가 올수도

자영업자가 느끼는 우리나라 교포 세탁업도 자영업자죠

지역사회 목소리가 높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큰 부담일 수 있습니다.


| 소고기 압박

- 美업계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 '불공정 무역' 관행으로 지목해 개선 트럼프에 건의

- 韓 검역 규정…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

- 美 소고기협회 "中·日·대만은 '30개월 제한' 해제"

- 韓, 수년째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인데…늘리려는 美

- 각종 농산물에 대한 검역 제도·약값 책정 정책 등 압박


소고기 압박

미국 축산업계 소고기 월령 제한 30개월 이상 우리나라 수입을 제한 했는데

한미통상 소고기 수입문제 2000년대 초반 광우병 공포 해소를 했고

한미정부 소고기 월령 30개월 넘는 것에 대해 미국이 문제를 삼았습니다.

미국 소고기 협회 무역차별이라고 하며 폭탄을 던지는데 4월 2일 운명의 날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이것을 다른 관세폭탄 광우병 공포? 등 문제가 한국에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처: sbs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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