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스닥은 4% 이상 급락하며 2022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장 진입

다우와 S&P500, 러셀2000도 각각 2% 이상 하락했으며, S&P500은 이동평균선 200선을 하향 돌파

지난 주 스콧 베센트 재무 장관이 트럼프 풋은 없으며 미국 경제는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여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으나, 파월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으로 평가하며 잠시 불안감이 완화됨

그러나 지난 9일 트럼프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 침체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과도기(Transition)가 있다"고 답변하며 침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자 경기 침체(Recession)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증시는 급락

TSMC, 올해 첫 2개월 매출 39% 급증…"AI칩 수요 견조"

中, 美 농산물에 예정대로 2차 보복관세 발효

트럼프는 "과도기"라는데…커지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3.1%로 상승…3·5년은 제자리

트럼프 관세에 '깜짝' 골드만삭스 "美성장률 전망 2.4%→1.7% 하향"

[뉴욕유가] 트럼프가 촉발한 침체 우려…WTI 1.51%↓

침체 공포에 나스닥 4% 급락…S&P는 200일 이평선 아래로[뉴욕마감]

오라클, 오픈AI 등과 클라우드 계약 공개…투심 약화에 주가는 하락

테슬라 15% 폭락에도 머스크 "1년 더 DOGE 수장할 것"

엔비디아(NVDA) TSMC 2월 매출 호조와 폭스콘에 대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컨설팅 소식에도 경기 불안 심리에 하락

테슬라(TSLA) 전기차 판매량이 전세계에서 급감하는 가운데, UBS에서 1분기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자 급락

애플(AAPL) 음성 비서 기능인 시리의 AI 기능 업그레이드가 지연되면서 시리 기능에 의존하는 스마트 홈 허브 출시 계획까지 지연되자 하락

오라클(ORCL)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한 뒤, 장 종료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EPS가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오픈AI, 엔비디아 등과 새로운 계약을 공개하면서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반등, 그러나 투심이 약화되며 다시 하락세로 전환

팔란티어(PLTR) 국방 우주 기술 기업 Voyager와 우주 기반 위협과 잠재적 충돌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으나 경기 불안 심리에 급락

노보 노디스크(NVO) 차세대 비만약 임상 3상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급락

빅테크가 하락을 주도하며 기술, 소비 순환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금융, 원자재, 산업재, 헬스케어, 부동산, 경기 방어주 순으로 약세

미국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1%로 이전 대비 상승, 3년과 5년 전망은 3.0%로 변동 없음

원화, 엔화 강세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큰 포긍로 증가하며 변동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