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7,468.32 / -727.90(-4.0%) |
S&P 500 |
5,614.56 / -155.64(-2.6%) |
다우존스 |
41,911.71 / -890.01(-2.0%) |
원/달러 환율 |
1,461.45원 / +15.15원(+1.0%) |
공포 탐욕 지수 |
15p / -5p(극도의 공포 구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40039
→ 미국 증시의 급락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나스닥 지수는 4%나 하락하면서 등락폭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에 과거부터 미국 증시는 붕괴가 진행 중이라고 발언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경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 특히 미국 증시에서의 비관론은 하락했을 때 주목받기 마련입니다. 물론 증시 하락에 대한 대비는 필수이지만 지레 겁을 먹고 투자시장에서 아예 떠나거나 장기적으로 하락에 배팅하는 것은 굉장히 무모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하락을 잘 대비했다면 누구보다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고 이는 미국 증시에 대한 신뢰가 바탕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애초에 증시가 우하향 할 것이라는 전제라면 투자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21939
→ 역시 버핏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미국 증시가 이렇게 하락하기 이전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되고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시점 역시는 역시 역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ㅎㅎ 저는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를 따라 하진 않지만 늘 일정 비중의 현금을 준비해두고 있었고 이번에도 운이 좋게 미국 증시 하락 이전에 UPRO(S&P500 3배 레버리지 ETF)를 모두 매도하여 약 20%의 수익을 거두었고 현금성 자산인 SGOV(미국 초단기국채 ETF)를 모아가고 있었는데 마침 미국 증시가 하락해 주고 있어서 싸게 줍줍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04945i
→ 미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 중이고 그중에서도 기술/성장주 위주로 크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AI 관련 산업도 타격을 받고 있지만 TSMC의 매출은 견조한 모습입니다. 이번 하락이 단기적일지 장기적일지 또,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매수 기회일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7109800008?input=1195m
→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투자가 아닌 투기/도박을 했기에 나타난 결과입니다. 저 역시 주식투자 초기에는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패하지 않기 위해 나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수년간 잃지 않는 투자, 마음 편한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죠. 어떤 투자를 하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기 투자든 장기투자든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인지 사업인지 상관없이 스스로가 공부하고 경험하지 않는다면 필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은 말 그대로 초심자의 행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307133400030?input=1195m
→ 악화되는 경기에 내수도 얼어붙고 자영업자는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자영업은 결코 쉽지 않고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제가 이런 말을 했던 이유는 "할 거 없으면 장사나 하지 뭐~"와 같은 말과 생각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에 놀랐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도 자영업을 두 군데서 하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에 자영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경각심을 가지고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험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를 때 온다.
-워렌 버핏-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