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자산 증감 현황


연금저축펀드 메인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2,529,382원 / +31.62%

자산 증감(률)

-179,064원 / -1.67%


연금저축펀드 서브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559,297원 / +13.98%

자산 증감(률)

-73,806원 / -1.59%


ISA 절세 계좌


원금대비 손익(률)

+183,798원 / +0.61%

자산 증감(률)

+25,947,386원 / +612.48%


미국 주식 직투 계좌(원화 기준)


원금대비 손익(률)

+5,795,020원 / +68.18%

자산 증감(률)

-221,490원 / -1.53%


미국 주식 직투 계좌(달러 기준)


원금대비 손익(률)

+1,512.45달러 / +18.14%

자산 증감(률)

-53.66달러 / -0.54%


미국 주식 환차손익


평균 환전금액

1,019.26원

원금대비 손익(률)

+3,600,466원 / +42.36%

자산 증감(률)

-120,921원 / -0.99%

환율 등락(률)

-14.50원 / -0.99%


전체 계좌 합산


원금대비 손익(률)

+9,067,497원 / +17.96%

자산 증감(률)

+25,473,026원 / +74.71%


재투로 코멘트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2월은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는 퇴사인 것 같은데요, 제 투자금 현황을 보면 ISA 계좌에 2,500만 원가량 자산이 늘어났는데 이는 퇴직금을 지급받은 이후 일부를 제외한 금액은 바로 사용할 계획이 없어서 비과세로 자산을 불리기 위해 ISA 계좌로 옮겨 안전자산인 파킹 ETF를 매수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마침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불안한 장이 이어지는 시기에 목돈이 생겨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ㅎㅎ


앞으로 당분간은 이직을 위한 준비와 19살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쉬지 못했던 시간을 이제서야 조금 보내보려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위기의 순간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놓았었기 때문에 무직인 현재에 큰 걱정이 없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흥청망청 시간과 돈을 소비한다면 제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불필요한 순간이겠지만 저는 매 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 보려 합니다. 생각해 보면 그동안 배우고 싶거나 해보고 싶거나 가보고 싶었던 곳들이 참 많은데요, 우선 영어와 일어를 배우고 싶고 취미로 보컬과 기타도 배우고 싶고 추후 나이가 들어서 작게 요식업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요리 관련 자격증도 따고 싶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이렇게 나열해 보니 그동안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어떻게 참고 살았나 모르겠네요...

사실 무직인 상태가 처음이라 아직 싱숭생숭하고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더 나이 들기 전에 이런 일을 겪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까지 너무 안정적인 생활을 해왔던 터라 새로운 도전을 하기가 두려웠는데 오히려 이젠 새로운 도전밖에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매 순간 노력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동기부여를 드릴 수 있길 바라봅니다 ㅎㅎ 여러분께서도 늘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