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유가 뭐긴 뭐야

당연히 좋으니까 가라는거지~

누가 몰라서 못가나요?

갈 수 없어서 못가는거지~



2.

중소기업 가서 열심히 해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

또 거기서 열심히 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참으로 발칙한 상상을 하는군요...

위에서 밑으로 가는건 쉽지만

밑에서 위로 가는건 정말 뼈를 깍는 고통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위 글쓴이 말대로

중소기업은 대기업 대비 임금이 딱 절반 수준입니다.

그래프는 2019년까지만 표기되었으나,

2020년 코로나 이후로 그 격차는 더 커졌기에

50% 수준으로 봐도 무방할거 같네요.

1999년만 해도 중소기업 연봉이

대기업의 70%대 였는데

이제는 50%대까지 떨어지고,

이 격차는 앞으로도 좁혀지기보다는 더 벌어져

부의 양극화가 더 진행될 수 밖에 없는게

사회 현실입니다.

3.

본인이 사회생활을 대기업이나 금융계에서 시작하면

가장 Best of Best 이나,

그게 불가능한 스펙과 조건을 갖췄다면

다른 방식의 전략을 짜야됩니다.

1) 학벌을 뛰어넘는 본인만의 skill을 완비비(엔지니어 유리)

2)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부수입 통해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

3)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지속적인 이직 테크트리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