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 간 부의 양극화

미국>중국>한국

투자자산 수익률 양극화

미국주식>한국부동산>한국주식

부동산 양극화

서울부동산>지방부동산>빌라,오피스텔

일자리 소득의 양극화

대기업>공공기관>중견기업>중소기업

이제는 대기업 간 양극화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1. 최상위

2. 상위

3. 중위

4. 하위

로 나눌때 최상위와 기타 대기업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듯.

최상위 회사들은 기본 계약 연봉도 쎈 회사들인데 성과급으로 50-75%까지 줘버리니 넘사벽이 되버림.

보통의 중위권 대기업과 비교하면

최상위 사원 = 중위권 고연차 과장~차장

최상위 과장 = 중위권 대기업 팀장

이정도 느낌인듯.

물론 불만있는건 아님.

최상위 대기업들은 외화 쓸어담으면서 대한민국 경제 지탱하는 회사들이라

대우 좋은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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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기업에서 일하더라도

"노비 생활하려면 그래도 대감집에서 해야지"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대감집의 '급'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겁니다.


정말 최상위 대기업은 성과급으로

1년치 연봉수준을 줍니다.

일례로 최근 SK하이닉스 성과급

인증샷을 확인해봤는데,

평사원이 5천만원 넘는 성과급을 받더군요.





똑같은 대기업이라도

성과급은 커녕 '희망퇴직' 칼바람이 부는곳들도 있습니다.


3.

우리나라 부동산을 가만히 살펴보면

서울부동산과 지방부동산

서울부동산 내에서도

핵심지와 비핵심지

핵심지 내에서도

강남3구와 비강남(마용성)

강남3구 내에서도

신축과 구축 간 양극화 등

양극화는

갈수록 정교해지고

그 격차는 커지고 있습니다.


극화 시대는 정해진 수순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표본인 미국도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이런 양극화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아쉽게도 '각자도생' 밖에 없습니다.

국가는 개인을 책임져 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