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근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


1) 노동소득


현재 저의 소득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당연히 작지만 앙증맞은 월급입니다!

어쨋든, 이 월급이라는 건 회사가 주는 것이어서

제가 회사를 그만두거나

혹은 회사가 저를 fire 시키면

제 월급은 '0원' 이 됩니다.



2) 사업소득


사업소득은 노동소득과 별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였으나,

제 기준에서는 거의 똑같습니다.

물론 알바생들로만 오토로 돌리는

매장을 시스템화 하면

노동이 하나도 안든다고 할 수 있으나,

인간을 레버리지 하는건 항상 내 맘같지가 않아

제 노동소득이 투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 부리는 능력도 없거니와;;;)

편의점, 커피숍, 빨래방 등도

무인이 대세이긴 하나

하루에 2시간 이상은 노동 투입이 필요합니다.

사업소득이 지금은 '0원' 이나

하루빨리 뭐라도 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자본소득


자본소득은 또한

이자소득, 배당소득, 임대소득 으로 나뉘어볼 수 있는데

이자소득 같은 경우는

예적금 규모가 상당히 작아

따지는게 무의미하나,

입사때부터 납입한 개인연금이 무려

1.2억 원 가량되 연이자 600만원

월이자 50만원 확보

배당소득 같은 경우는

연간 6,000불(월 500불) 정도라

월 50만원 정도의 배당금이 나오는 수준입니다.

임대소득 같은 경우는

투자용 부동산이 모두 전세라 소득이랄게 없습니다.

나이가 50이 되기전에 반전세로 돌리는게

목표입니다!


노동소득이 좋을까요?

사업소득이 좋을까요?

자본소득이 좋을까요?

당연히 3개 모두 동시에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허락하는 한

다다익선임을 잊지마세요!

지금 저는 월급이 끊기면

월 100만원의 소득원이 전부입니다.

월 500만원의 패시브인컴이 완성되기 전에는

악착같이 회사를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