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꿈과 목표를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나이입니다.
나이가 바로 꿈과 목표를 포기하기 위한 자신에 대한 합리화가 되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꿈과 목표를 이루고 성취하는 데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저 자신에 대한 합리화 포기를 정당화하기 위한 딱 좋은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하는 인생은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노력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은 9회 말 투아웃부터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들이 우리 주변에서 회자되는 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낸 성공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증명하였기에 나올 수 있었던 말들일 것입니다.
오늘은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한 하나의 이야기가 있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따뜻한 하루의 따뜻한 편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분은 바로 200여 권의 책을 번역한 김욱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이 잠시 잊고 있었던 꿈과 목표가 있다면, 다시 한번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보통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해야 하는
나이로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작가이자 번역가인 김욱 작가는
구십 세월 살아온 시간을 여전히 글로 남기며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김욱 작가는 소설가를 꿈꾸던 청년 시절,
문학상에 응모했지만, 심사 중간 6.25 전쟁으로
북한 의용군에 강제로 끌려가 한순간
모든 꿈이 무너졌습니다.
의용군에서 탈출한 후
생업을 위해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평생 모은 재산은
보증금으로 날려 버리고
노숙자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
결국 남의 집 묘지를 돌보는
묘박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이미 그의 나이 일흔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욱 작가는 '글을 쓸 수 있다'라는
확신으로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작가 사후 5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했지만
아직 국내에 출판되지 않은 주옥같은
작품들의 번역에 매달렸습니다.
고령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현역으로 살면서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한 문장의 달인입니다.
그리고 작년 김욱 작가는 자신의 이름으로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인생'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지
그 누구도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라는 김욱 작가님의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장애물 중 하나인 '나이'는 그저 자기 자신의 합리화 일뿐 방법을 찾으려고 하면 반드시 방법은 존재합니다.
꿈과 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룰 수 없는 꿈과 목표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생활해 가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 자신이 바라던 목표지점에 조금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고통, 시련과 아픔 그리고 실패가 있을 수도 있고, 성취감과 작은 성공도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우리 인생에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경험'이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 자신을 더욱 강인하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행동하는 것이 바로 가장 빠른 것이며, 시작은 이미 반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바로 우리도 시작해 볼까요? 여러분들의 꿈과 목표는 여러분들의 행동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