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히 직장인들은

근로소득보다

사업소득이 압도적으로 더 높을거라고

예상할텐데...

맞습니다!


2.

다만, 위 데이터에 따르면

상위 5% 이하에서는 직장인의 근로소득이

더 높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똑같이 상위 5%여도

근로소득 1억 1,407만원과

사업소득 1억 1,061만원을 위해

일하는 시간과 노동력은 다를 수 밖에 없다는것도

인지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업소득이

훨씬 더 높은 강도의 노동력과

노동시간이 투입될것은 자명하다고 봅니다.



3.

직장인들 중에선 "돈 벌려면 역시 사업을 해야..."라며

자조 섞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당연히 직장인은 대기업 임원급으로 가지 않는 이상

월급의 한계가 명확하긴 하나,

사업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만 보지말고

사업으로 돈을 잘 못버는 사람도 보게 된다면

절대 그런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겁니다.

내가 회사 때려치고

상위4%의 사업가가 될 수 있다면 하세요!

그런데 그전에 궁금한게,

지금 본인이 직장인으로서

상위 4%(연봉 1억 2천만원 이상) 안에 드시나요?

직장인 신분으로도 상위 4%에 못드는데

야생에서 사업으로 상위 4%에는 들 수 있다고요?

그 무슨 궤변입니까!


4.

그리고 저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의 가장 큰 차이는

4대보험 포함유무입니다.

사업소득에는 4대보험이 포함안되어 있습니다.

(포함되었다고 해도 가장 최소한)

그렇기에 같은 금액이면

실제 실수령액은 근로소득이 더 높다고 봐야 합니다.

+ 직장인으로서의 복지 혜택


사업을 하고 싶다면

무턱대고 회사를 때려치지 말고

회사를 다니며 사이드잡으로

작게나마 하나, 둘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실패하더라도 loss도 적고

멘탈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테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