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근래 한국주식 공모주로

트레이딩을 많이 했는데,

한번 벌때는 2천만원씩 벌지만,

또 잃을때도 1천만원씩 깨지니...

결국 똔똔인 상황!


정확하게 말하면 똔똔도 아님....

→ 수수료 + 정신적 스트레스 = 오히려 마이너스임!

확실히 빨리 부자될려고 하다가 큰 사고를 치는 사람들

상당수가 추월을 하려다가 사고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뭐 사면 부자되냐구요?

너무 뻔하고 재미없고 식상한 답일 수도 있으나

주식은 그냥 SPY, VOO 등 S&P500 ETF

꾸준히 모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2.

물론, 여전히 엔비디아, 테슬라, 마소 등 AI 수혜기업들이

가장 위대하고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라고는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서,

특히 주식시장에서 100%라는 건 없고

역사적으로도 시총 10위 안에 있는 기업들 대부분이

15년 내 다 뒤바뀐것만 봐도

개별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건

상당히 리스키하고 터프하다고 생각됩니다.

(애플, 마소가 영원하지 않을수 있지 않을까....?)




3.

물론 ETF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트레이딩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개별종목으로 초과수익을 얻는게 가장 합리적이죠!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들이

평범한 월급받으며 개별종목에 매일 대응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VOO, SPY 도 물론 주식 기반 상품(실적배당형)이라

원금 보전이 되지는 않는 위험한 금융상품이죠!

허나, 금융상품중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대수익률 연 8% 이며,

두자리수 이상 수익률을 expected 할 시는

QQQ 혹은 TQQQ를 조금, 아주 조금의 비중으로

섞어주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저 역시 TQQQ 는 폭락 시

조금씩 담아보고 있습니다. (정기적립 X)


투자는 운동처럼

천천히, 꾸준히, 우상향하는 방식으로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