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 미국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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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8.63포인트(1.69%)

하락한 43,428.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71%,

나스닥 종합지수는 2.20%

각각 하락하여 마감하였어요.



이번 주 미국 증시가 급격히 위축되었는데요

이유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 위축✔️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2월 지수는 64.7로 전달 대비 10% 하락하여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향후 경제 상황에 대해

비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데요.


특히, 향후 5년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5%로 상승하여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인플레이션의 우려는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서비스업 경기 위축도 함께✔️

S&P 글로벌의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7로

집계되어 25개월 만에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즉,PMI 지수가 50 미만이라는 것은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



이 외에도 1월 기존 주택 판매는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였구요

높은 금융비용과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택구매 여력감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대규모 해고등 정책의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의 혼란이 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미국시장은 고점?

원랜버핏 S&P500 매도 ✔️


몇일전 이 기사를 봤었는데요

특히나 S&P500 투자를 추천하는 워랜버핏의 매도라니


SPDR S&P500 : 4만 3000주

뱅가드 S&P500 3만 9400주

매각하였습니다.


그외에 은행주, 올트라뷰티 지분 전량 처분등

포트폴리오 변화를 주었는데요.

애플주식은 변동이 없다고 합니다.


매수한 종목은

맥주 산업체인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도미노피자, 시리우스 xm, 옥시덴탈 페트롤리엄등 지분

확대를 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주식을 이끄는 주체가 기술주들인데

기술주의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도 고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기술주들이 성장후에는 또 낙폭이 크다보니

지금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미국주식으로 이제 큰 차익을 기대하긴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한령으로 중국과 한류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미국외에 중국주식

k 산업 주식들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은 기회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