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주택담보대출 6억 원을

10년안에 상환한

아주 멋진 맞벌이 부부가 있습니다.




2.

심지어 딩크족도 아니고

애가 2명인데도,

매년 6천씩 저축해

10년에 6억 원 상환해버림


쉽지는 않지만

대기업 맞벌이라면 절대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남편의 소득은 온전히 저축 및 상환하고

아내의 소득은 생활비로 사용한다면

10년에 6억 원 상환가능하죠~




물론 둘다 월소득(실수령액) 500만원 이상이어야

어느정도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만

3.

회사에서 명퇴를 당하지 않는한

물가가 꾸준히 오르듯이

월급도 계속 우상향하기 때문에

본인이 아직 젊다면(20~40대)

집을 살때 지금 소득만 따지지말고

미래의 기대소득까지 감안해

부동산을 매입해야

나중에 후회가 적습니다.

상급지가

하급지보다

더 오르는것은

역사적으로도

향후에도
명백하기 때문이죠.


4.

일례로 저 부부가 10억 원 짜리 아파트를

주담대 6억 대출받아 매수했다고 봅시다

(자기자본 4억 원)

10년안에 6억을 다 갚았으니

순자산은 10억인가요?

10년동안 10억짜리 아파트가 그대로 10억일까요?

최소 15억~17억 원 되어있을겁니다.

그럼 순자산은 16억 원 정도인거죠.

만약 대출이 무서워

지금 당장의 삶에 안주해

4억짜리 집을 샀다면 어떨까요?

(자기자본 4억)

10년후에 순자산은

부동산 값 6억 원 + 저축액 4억 원

=10억 원일겁니다.

벌써 6억 원의 갭차이가 발생합니다.

* 강제성이 없으니 저축을 6억 원이나 했을리 만무함



5.

10년 후

16억 원짜리 집을 가진 부부는 20억 원

넘어가는 마용성 아파트를 바라볼테고

6억 원짜리 집을 가진 부부는(+현금 4억 원)

10억 원대 '노도강', '금관구' 아파트를 노리겠죠


작은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1) 소득을 꾸준히 계속 늘리고,

2) 좋은 자산을 하루라도 빨리 대출받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