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시영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마포구 성산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현재 재건축을 추진 중입니다.

재건축 계획에 따르면, 기존 3,710세대에서 4,823세대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조합원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약 12억 3,900만 원, 전용 84㎡는 약 15억 2,400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전용 50㎡ 소유자가 전용 59㎡로 분양받을 경우 약 1억 6,900만 원의 추가 분담금이 예상됩니다.

다만,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실제 분담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