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전후로

유투버의 인기가 한창 치솟았었죠.

사기업은 물론이고

심지어 공무원들도 부업으로 유투브를 하고



이해도 되는게

7급 공무원 200~300만원 받는것보다

유투브 1개 영상만 찍어도 월급은 나오니

그 유혹에 안빠지기가 더 힘들었겠죠




"유튜브 제대로 해보겠다고 회사까지 관뒀는데…구독자 모으는 것부터 수익 창출까지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올해로 유튜버 3년 차에 접어든 프리랜서 김모 씨(29·남)는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직장인 생활을 포기하고 유튜버로 전향한 사람 중 한명이다. 현재 2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꾸준히 하면 되리라 믿고 운영해보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며 "반짝하고 떠서 수입을 버는 건 '하늘의 별 따기'라는 걸 체감해서 다시 구직 활동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몇 년 새 '크리에이터(유튜버)'가 인기 직업으로 떠올랐지만, 유튜브를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를 100만여명 가까이 보유한 이들도 피로감을 호소하며 그만두는가 하면, 수익 창출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결국 포기하는 사람들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1일에는 구독자 100만명을 코앞에 둔 한 부부가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고민 끝에 유튜브를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유튜버를 그만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아이랑 같이하니까 생각대로 되지 않기도 하고 짜인 대로 할 수 없어서 힘들었다"며 "아이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놀이터를 가도 누군가가 알아보고, 모든 관심이 아이에게 쏠릴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를 이탈하는 현상은 특히 젊은 층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유튜버의 비율은 64.9%였다. 2021년 73.2%, 2022년 72.3%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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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쉽게 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자체가 아이러니!

그리고 얼굴을 드러내고 유투브를 찍어서 수익창출하면서

과한 관심은 안보였으면 좋겠다는건 너무 큰 욕심 아닌가요?

(그게 다 수익에 포함된 값인데)


확실히 많이 줄어들고 있기는 한데,

아직도 포화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다할 아이디어와 콘텐츠, 역량도 없는

많은 분들은 앞으로 더 많이 나가 떨어질거 같아요.



늘 말씀드리지만

부업을 본업으로 하면 힘듭니다.

본업(월급)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부업을 +a로 진행하셔야 해요!

주객전도가 되는 순간

인생 나락가는거 한순간입니다!

물론 부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본업이 오히려 부업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1년간 부업이 본업의 2배 이상 수익이 나야함)

그때 퇴사를 고민하셔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