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20,041.26 / +14.49(+0.07%) |
S&P 500 |
6,129.58 / +14.95(+0.2%) |
다우존스 |
44,556.34 / +10.26(+0.02%) |
원/달러 환율 |
1,443.50원 / +2.40원(+0.1%) |
공포 탐욕 지수 |
49p / +5p(중립 구간) |
美 FOMC 의사록 공개 초읽기…"금리 인하에 여전히 신중한 입장"
→ 최근까지 금리인하에 신중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친 파월 의장이었기 때문에 곧 공개될 FOMC 의사록도 다소 매파적 의견이 담겼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FOMC 의사록 공개 외에 증시에 큰 이벤트는 없기 때문에 더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금리인하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돌반지 아직 팔지 마세요"..금값 연말까지 더 오른다
→ 금 값 이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과 같이 랠리(?)를 하는 상황에서 매수하는 것이 과연 안전자산의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안전자산을 보유하는 목적은 비교적 적은 변동성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위험자산의 하락 시기에 활용하기 위해서인데 지금같이 상승하는 금 값을 보면서 불타기를 한다면 과연 안전자산의 용도로 매수하는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美 S&P 500 지수 최고가 마감…메타, 한달만에 연속 상승 종료
→ S&P500 지수가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며 마감했습니다. 올해는 트럼프의 취임과 지정학적 갈등, 딥시크의 등장으로 인한 미국 AI 기업들이 충격을 받으며 변동성이 커지고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가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라면 하락을 오히려 기회로 받아들이는 시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 정확한 증시 예측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전문가들과 기사의 증시 예측치를 100% 신뢰하진 않지만 제 기준 고점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안정성 자산의 비중을 조금씩 높이고 있습니다.
버핏은 현금 늘리고, 펀드매니저들은 15년 만에 현금 최저 | 한국경제
→ 워렌 버핏은 최근 주식 비중을 낮추고 현금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펀드매니저들은 오히려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워렌 버핏의 현금 비중을 늘리는 전략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증시가 30% 이상 크게 하락하는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는 4%의 성장을 이뤄내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쏙 들어갔었습니다. 무조건 이런 투자를 따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에 대비하는 안전장치는 투자에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선 노후가 공포인데”…연금 백만장자 넘쳐나는 미국, 비결이 - 매일경제
→ 미국은 401K라는 연금제도로 국민들이 일찍이 증시에 참여하게 하여 관심을 높이고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깨닫게끔 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주식은 도박이다 라는 인식이 강해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죠.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주식은 도박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고 자산증식과 비교적 소액으로라도 실천할 수 있으며 흙수저라도 경제적 자유를 이뤄낼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도록 그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루에 508포인트가 하락하든, 108포인트가 하락하든,
결국 우수한 기업은 성공하고 열등한 기업은 실패할 것이다.
각각의 투자자들도 여기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피터 린치-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