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체크
예상보다 뜨거운 인플레에도 美 증시 상승하는 이유는? - 머니투데이
→ 여러 경제지표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어도 결국 증시를 움직이는 근본적인 원천은 기업들의 실적입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미국 기업들은 성과를 보여왔기 때문에 더더욱 큰 상승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법인세만큼 커졌다 | 연합뉴스
→ 근로소득세의 비중이 20년 전과 비교해 10% 정도 증가하며 역대 최대 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오히려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소득이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몸값을 키우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소득을 우상향하는 자산으로 축적하여 물가 상승을 헷지하는 것입니다.
→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직접 재테크와 투자를 해보지 않았다면 깨닫기 힘든 이치이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득을 장롱에 쌓아두고 어떤 이는 은행에 맡기고 어떤 이는 투자로 불려나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득을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는지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기도 합니다. 소득을 안정적으로만 보관하게 된다면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관한다면 물가 상승 정도는 따라잡지만 부자가 되기는 어렵고 이를 투자하게 된다면 물가 상승 이상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수익에는 늘 리스크가 따른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돈을 대하는 습관과 태도에 따라 흙수저가 금수저를 역전할 수도 있는 것이죠.
中 은행 금 파는 사람 몰린다는데…금값 고점 vs 강세 지속?
→ 기사 내용에 제가 금 투자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금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별다른 인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기업은 수익을 발생시키고 배당을 지급하는 등 스스로의 가치를 가지고 있죠. 이렇듯 주식과는 다르게 금의 가격은 오롯이 수급에 의해서만 결정되기 때문에 금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은 난이도가 상당하고 장기보유하더라도 복리효과를 누릴 수 없으며 장기보유 결과 금의 가격이 내렸다면 손실만 보게 됩니다. 따라서 금을 무조건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만은 다르다"는 말이야말로,
지금까지 투자자들을 가장 손해 보게 한 말이다.
-존 템플턴-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