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네이티브 스피커에게...
운동은 운동선수 출신에게...
그리고 부자되는법(재테크)은 부자에게
배워야 합니다.
나보다 자산이 많거나
나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벌거나
그게 아니라면 누가 뭐래도
전 들은체도 안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돈도 많이 벌고, 자산도 많은 분이 얘기를 하면
귀를 쫑긋, 노트와 볼펜을 준비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해서 경청하죠
서 상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지난해 NH투자증권으로부터 21억원이 조금 넘는 수준의 보수를 받을 정도로 인정받는 ‘연봉킹 프라이빗 뱅커(PB)’로 꼽힌다.
피비(PB)는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의 약자로, 자산가들의 자산을 증식하고 관리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첫째 부자들은 메모를 잘한다. 새로운 정보, 트렌드를 알게 되면 메모하고, 이를 숙지하려고 노력한다. 둘째 열정적으로 일한다. 성공자 중에서는 주말에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일요일에는 거의 일하는 것 같다. 나도 특별할 때를 빼곤 주말에 거의 일한다.
부자들의 세 번째 공통 특징은 주관이 확실하고 자신만의 철학, 신념도 확고하다. 주관이 뚜렷해서 그런지 어떤 사안을 결정할 때 심사숙고하되 질질 끌지 않고 신속하게 결정하는 편이다.
주식·부동산 시장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는 부자들이 많다. 일부 자산가들은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부자들이 지난해까지 비상장사 투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비상장사보다는 상장사에 더 주목하고 있다
젊은 부자들, 신흥 부자들은 대부분 코인에 관심을 갖고, 실제로 투자도 꽤 한다. 지금까지 만나본 자산 400억원 이상 가진 젊은 부자들은 다 코인에 투자하고 있었다. 50대 이상 부자들은 대부분 코인을 어떻게 사고팔아야 할지 잘 몰랐고, 코인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다
자산의 70% 정도를 비상장사 주식에 투자했다. 나머지는 부동산, 코인 등에 투자했다. 비상장사 중에서는 패션 애플리케이션(앱)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기업 에이블리코퍼레이션, 피자 토핑 시간을 포함해 5~8분 만에 누구나 피자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피자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고피자, 중고 물품 거래 앱 ‘당근마켓’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당근마켓, 반도체 회사, 플랫폼 기업, 인공지능(AI) 기업 등 다양한 비상장 회사에 투자했다.
여유 자금이 1000만원 밖에 없는 직장인이라면 절대로 남한테 돈을 맡기면 안 된다. 즉 은행에 고스란히 예·적금하면 안 된다. 지금은 투자의 시대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
투자 성향이 공격적이라면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테슬라 ELS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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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은행 다닐때 우리나라 부자들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PB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인사부 인사건의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국내 최고의 증권사에서 PB로 근무하는
서 상무가 말하는
부자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저도 똑같은데요...
세 번째는...음....나도 애 없으면...
아니 1명만 있었으면...
주말에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데;;;
(사실 핑계입니다.....)
아무래도 부자들 대부분은 전문직 or
사업가일 확률이 높으니
주말에 일하는거겠죠~
전 주말에는 일하기 싫으니
바로 투자대상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대부분의 부자들은
예외없이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중이며,
영리치들은 다 코인에 투자중이라고 합니다.
(아, 비트코인 사야되나??)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없는 저는
향후 FOMO증후군에 빠지지 않을지 걱정이군요...
하지만 저도 저만의 철학, 신념이 확고하니
코인투자는 지양하겠습니다.
그럼 부자들 돈 굴려주면서
연봉 21억이나 받는 서 상무님은 과연 어디에 투자하실까요?
비상장사에 투자하셨군요.
저도 한창 투자에 미쳐있을때
비상장사에 2종목 투자한 경험이 있었고
지금은 다 EXIT 한 상태인데,
(1개는 원금 회수, 1개는 손실)
비상장사 투자는 '모 아니면 도' 인 투자라
솔직히 저 영역은 금융자산 10억 미만은 비추합니다!
여유 자금이 1천만원이면 절대로
남한테 돈을 맡기지 마라?
천만원 단위는 받지도 신경쓰지도 않는다는거겠죠~
은행 PB들은 금융자산 5억 미만은 취급안합니다.
증권사 PB는 금융자산 10억 이상만 취급할 듯 한데요
(지금은 화폐가치가 내려 20억원은 있어야 할 듯)
1천만원 이하 가진 사람한테
공격적으로 ELS 투자하라고 말하는 꼴이
정말 직업정신이 투철하신분인거 같아요.
역시 연봉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결론
① 1억 미만은 미친듯이 예적금으로 모으자
② 1억 이상이 모이면 저평가 주식을 10억까지 사모으자
③ 10억 이상 달성하면 NH투자증권 연봉킹 서상무에게 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