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내산업은 13개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반도체 : 25년 반도체 시장은 IC제품군을 중심으로 성장세 시현(+12.3%). AI시대 대규모 데이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도체 처리 역량 및 전력효율 강화, 발열관리 등의 기술력 확보가 주요
- 스마트폰 :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이 시장의 반등요소로 주목
조선 : 25년 조선산업은 전반적인 수주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나,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와 미국 MRO 시장 확대에 따라 상황개선 여지 상존
에너지/유틸리티 : 25년 국내 에너지 수요는 전년 대비 1.3%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데이터센터 확대 등에 따라 국내 전력소비가 증가하면서 가스 발전이 늘어나고,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이끄는 정부지원 정책도 이어질 전망
제약/바이오 :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대사질환 치료제 등이 주목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비중 확대로 CDMO 시장 또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건설 : 국내 건설 수주 규모는 2025년 210.4조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할 전망. SOC 예산 축소, 높은 공사비 등 우려가 상존하나 금리인하 기조, 주택공급 확대 정책 등에 따라 민간 수주를 중심으로 느린 회복 기대(민간 +4.1%)
항공 : 2025년 국내 항공여객은 꾸준한 회복세 전망.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항공 편입 여파로 인한 LCC 패권의 변화에 주목. LCC 강세를 기반으로 일본, 중국 노선의 성장세 전망
미디어/엔터 : 글로벌 K-콘텐트 인기 확대. BTS, 블랙핑크 컴백. AI기술의 도입 등으로 산업 발전 기회 존재
식품/외식 : 글로벌 K-푸드 관심 지속. 수출 중심의 성장모멘텀 유지
화장품 : K-뷰티 수출 호조로 안정적 성장세 지속. 인디 브랜드 중심의 성장세. 수출국 다변화 가속
은행 : 완만한 NIM 하락세. 그러나 전년 수준 이자수익 가능. 밸류업 등 추진. 잠재리스크는 고조
증권 :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 실적 개선 전망(해외주식 중심 성장). 그러나 증권사 간 실적개선 격차 확대 전망
손해보험 : 금리하락, 실손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하 등으로 제한적 수익성 증가 전망
2025년 주식투자는 상단의 13개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