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취임연설
주요 메시지
- 트럼프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것"이며 "미국의 황금시대가 시작된다"고 선언
- 그는 미국을 "더 위대하고 강하며 탁월한 국가"로 만들겠다고 약속
정책 방향
- 국경 정책: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불법 이민을 즉시 중단하겠다고 밝힘
- 에너지 정책: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 시추를 확대
- 경제 정책: 인플레이션 퇴치와 물가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외교 정책: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자 통합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
특별한 언급
- 멕시코 만의 이름을 '아메리카 만'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힘
- 파나마 운하를 미국이 되찾아오겠다는 의지를 표명
결론
트럼프는 미국을 "자유롭고 주권을 가진 독립적인 국가"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미국의 새로운 "황금기"가 시작되었다고 선언
주요정책 요약
이민 정책
-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힘
- "Remain in Mexico" 정책을 재개하고 불법 이민을 즉시 중단하겠다고 선언
- 군대를 미국-멕시코 국경에 배치하여 "침략"을 막겠다고 했음
- 마약 카르텔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힘
에너지 정책
-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석유 시추를 확대하겠다고 발표
- "그린 뉴딜"을 종식시키고 전기차 의무화를 철회할 것이라고 말함
경제 정책
- 인플레이션 퇴치와 물가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 외국에 관세와 세금을 부과하여 미국 시민들을 부유하게 만들겠다고 했음
젠더 및 다양성 정책
- 연방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오직 두 가지 성별만 있다 - 남성과 여성"이라고 선언
-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고 밝힘
외교 정책
-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선언.
- 멕시코 만의 이름을 "아메리카 만"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힘
기타
- 정부의 검열을 중단하고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겠다고 약속
- COVID-19 백신 거부로 군대에서 퇴출된 군인들을 복직시키겠다고 밝힘
- 화성 탐사를 통해 미국의 영토를 확장하겠다고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미국 우선주의란
"미국의 황금시대" 선언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 서두에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
이를 통해 미국이 전 세계에서 다시 존경받는 국가로 우뚝 설 것임을 강조
미국 우선 정책 강조
"트럼프 행정부의 매일매일, 저는 아주 단순하게 미국을 우선시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명확히 함
또한 모든 무역, 세금, 이민, 외교 정책이 미국 노동자와 가족들의 이익을 위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힘
구체적인 정책 방향 제시
1. 국경 안보: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Remain in Mexico" 정책을 재개하겠다고 밝힘
2. 경제: 인플레이션 해결과 비용 절감을 위해 내각에 지시를 내리겠다고 언급
3. 에너지: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drill, baby, drill"(석유·가스 시추 확대)을 강조
4. 무역: 외국에 관세를 부과하여 미국 시민들을 부유하게 만들겠다고 약속
국제사회에서의 미국의 역할 재정립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국가의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 이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역할이 변화할 것임을 시사
이러한 내용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보다 더욱 강화된 '미국 우선주의 2.0'을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