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945.64 / +295.69(+1.5%) |
S&P 500 |
6,115.07 / +63.10(+1.0%) |
다우존스 |
44,711.43 / +342.87(+0.7%) |
원/달러 환율 |
1,444.30원 / -8.30원(-0.5%) |
공포 탐욕 지수 |
47p / +3p(중립 구간) |
트럼프 관세, 나올게 나왔다…美 증시, ‘상호 관세’ 불확실성 제거에 ‘방긋’ [투자360]
→ 개인적으로 악재 소식이 들려올 때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악재는 단기적, 장기적으로 내 계좌의 수익률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악재가 해소될 때는 리스크 역시 해소되기 때문에 더 나빠질 게 없다는 심리로 반등의 기회가 되기도 하죠. 실제로 이번 관세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전쟁과 정치, 규제 등 여러 리스크들이 악재로 작용하고 해소되는 시점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줘왔습니다. 이는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입니다.
美 증시 하락 때마다 개미들 공격적 매수…"자금 흐름 곧 바뀔 것"
→ 제가 데일리 뉴스에서 공유드리는 오늘의 투자 명언의 내용 대부분은 시장의 심리에 반대로 행동하라는 것이고 이는 곧 위기를 기회로 여기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기 전에는 알고도 명언처럼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심리를 거스르는 행동은 쉽지 않습니다. 또, 하락에 매수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 증시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입니다.
미국 최대 전력망, AI 데이터센터 급증 대비해 발전소 신속 승인 나서 - 글로벌이코노믹
→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 단기간에 성장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AI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양광 에너지는 개발 비용, 건설 기간과 비용 등 아직은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당장 급한 전력난을 막아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용, 건설 기간적인 효율성 측면에서 천연가스 발전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하락 6가지 이유…저가 매수세 유입되나[오미주] - 머니투데이
→ 첫 번째 기사에서 악재는 곧 호재로 바뀔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기업 입장에서 실적에 대한 리스크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실적이 좋지 않고 미래 전망도 좋지 않다면 굉장히 장기간 리스크를 지고 가야 하고 해소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는 기회비용 측면에서도 투자하기에는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美 월가, 올 9월까지 금리동결 예상...물가 재상승 속 노동시장 탄탄 - 글로벌이코노믹
→ 미국의 기준금리가 9월까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채권 투자자들은 답답한 심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지난해와 지난해까지 저도 미국 국채에 투자를 했었고 2023년 연말에는 꽤 큰 수익을 거두기도 했었습니다. 2024년 이후에도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예상됐었지만 미국의 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버텨주었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연속적인 금리동결이 예상되면서 국채 투자자들은 대부분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것이기에 스스로 버틸 수 있을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현명한 투자자일지라도
대중을 따라가지 않으려면 대단한 의지력이 필요하다.
-벤자민 그레이엄-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