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억은 당연히 큰돈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연봉을

평균 1억 원 받는 사람이

38년은 꼬박 일해야 모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 650만원(연봉 1억 실수령액) x 12개월 x 38년 = 30억



주변에서 30억 있음 직장관둘래? 하고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코웃음침

고작 30억으로 직장관두는게 말이 안됨

다들 최소 100억은 있어야 직장관두는거 고민해본다 함

즉 순자산 30억은 진짜 암것도 아니라는 뜻

순자산 30억 있으나 없으나 직장 계속 다니는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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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0억 있어도

직장을 관두지 않는다고 해서

그 금액은 적은것은 절대 아니죠.

뭐 솔직히

30억이면 지금 강남 신축 국평도

매수할 수 없는 금액이 되어버리긴 했습니다.



반포동 국평이 38억 원을 찍었고

매물은 40억 원부터 시작합니다.


정말 강남은 이제

딴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3.

그래도 순자산 30억 원은

대한민국에서 top의 가치를 지닙니다.

작년 기준

대한민국 상위1%의 순자산 기준이

딱 30.8억 원이었습니다.




30억 원 중

서울 외곽에 실거주로

10억 원 아파트 확보하고

나머지 20억 원으로

배당주식에 투자하면

매월 1천만원씩 따박따박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계신분이 실제로 있지요.

'쭈압'님이라고....




송도 아파트 10억 원

남편 퇴직금까지 포함한

+ 주식 평가액 22억 원

= 총 32억 원으로 경제적 자유 달성

4.

30억 원은 쉽게 회사를 그만둘수는 없어도

강남에 국평 신축을 살수는 없어도

여전히 큰 돈이며,

경제적 자유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돈입니다.



5.

30억 원이 많다 적다

논하기 이전에

순자산 10억 원 부터 달성하고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해

20억 원, 30억 원도

이루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