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714.27 / +190.87(+0.9%) |
S&P 500 |
6,066.44 / +40.45(+0.6%) |
다우존스 |
44,470.41 / +167.01(+0.3%) |
원/달러 환율 |
1,453.70원 / +6.30원(+0.4%) |
공포 탐욕 지수 |
46p / +7p(중립 구간) |
트럼프, TSMC에 100% 관세 압박...반도체 관세로 협상 테이블 유도 - 글로벌이코노믹
→ 지금같이 반도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압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시점 미국은 TSMC의 생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국 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AI 테마주, 딥시크 충격 극복...”엔비디아 사라” - 글로벌이코노믹
→ 딥시크가 처음 공개되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때에도 저는 크게 개의치 않았고 데일리 뉴스를 통해서 여러분들께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코멘트를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단기적으로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게 불확실성을 키우는 리스크가 될 수는 있어도 딥시크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과 보안상의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미국 빅테크 기업들에게 비용 절감이라는 숙제를 던져주었고 더욱 활발한 투자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 "1분기 민생경제 플랜 가동…'연금개혁' 시급" 강조
→ 연금개혁에 있어서 누군가가 손해를 보는 것은 필요불가결입니다. 국민연금의 수익성이 크게 확대되지 않는 한 말이죠. 그렇다면 누군가가 손해를 봐야 하냐의 문제로 넘어가야 하는데 여기서 세대 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는 정치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세계 최대 풍력기업 투자 25% 줄인다…주춤하는 친환경에너지 | 한국경제
→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축소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바이든 정부와는 다르게 친환경 에너지에 부정적이었던 트럼프였기 때문에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말이 나올 때쯤부터 출렁이기 시작했죠. 저도 친환경 에너지에 관련된 투자를 했었지만 아직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해 모두 매도 후 보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TF 배당 과소지급 논란에…미래에셋 "보수적으로 지급" 인정 | 중앙일보
→ 이번 절세 계좌 세제 혜택 축소 사건으로 국민들은 정부와 운용사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 중 일부 종목에서는 배당세 원천징수를 감안하더라도 지급된 분배금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나서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더욱 보수적인 분배금 지급을 인정했고 다음 지급일에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참... 여러모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은 여러 가지 지적 수단을
발전시켜 왔지만, 감정과 심리의 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워렌 버핏-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