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블 방송도 아니고
공중파인 SBS 뉴스에서 직장인들의
임원 승진에 관련된 보도가 있었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누구나 선망하는 '여의도 직장인'이며
4년차면 이제 갓 대리를 달았을듯 하네요.
"투자를 하거나 다른것(부업)을 해서 최대한 현금 흐름 만든다"
우와, 4년차가 저런 생각을 하다니;;;;
요즘 MZ세대들은 정말 뭐든 빠른거 같습니다.
MZ세대(2030세대)들의 절반 이상이 임원에 대한 생각이 없으며,
그 이유는 1위는 부담스러운 책임감, 2위는 현실적인 승진 어려움 순이었네요.
3위는 워라벨 실현 어려움??
2.
"젊을때는 야근도 하고 일에 푹~ 빠져 지내봐야지"
"라테는 말이야...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님이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임원은 말 그대로 계약직이라
1~2년 버티다 도태될거면
차라리 만년 부장으로 최대한 오래 다니는게
'경제적 이득'이 더 높다는거죠!
이 보도에 대한 댓글들을 살펴볼까요?
3.
회사가 날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
회사와 나를 동일시 하지 마라
회사에서가 아닌 나 자신 혼자 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자
▶ 이건 어디 '직장인 행동강령' 이런 교과서에 실어야 될법한 정확한 해답을 주는군요.
4.
회사를 다닐때 직장인 신분으로는 '임원'이 될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주말 등 여가시간에는 부동산, 주식 등 자본소득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부업으로 자그만한 나만의 사업을 만들어라!
▶ 아이고 대한민국 엄마, 아빠 직장인들 피곤하다,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