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주의 무역관세와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미국증시 하락












2월 2주차 미국 지수


전체적으로 미국지수는 3일과 비교하면

상승 중이였는데요.

대부분 1%이상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요 이슈들,

상호관세, 그리고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우려속에 마지막에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상호주의 관세 예고✔️

지난주에는 트럼프의 중국, 멕시코, 캐나다등

관세 부과 결정으로 증시가 하락했어요.


하지만 한달간 유예하면서 증시가 다시

회복되었는데요.

(트럼프 밀당의 고수...)


7일 미일정상회담에서 이시바총리와 회담 가운데

다음주에 다수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은 불안정속에 투매를

하는 모습에 증시가 하락하였습니다




✔️상호주의 관세 시행경제적 파급 효과는?✔️



챗 지피티에 물어본 글로볼 경제에 미칠영향을

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2018년 ~ 2019년 무역전쟁 당시 중국산 제품에도 25%관세를

부과하였어요. 이번에도 관세를 추가적으로 부과하면

보복 관세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면 원자재값이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우려가 되는데요.

이 발표로 애플, 테슬라등 주가가 하락

현대, 기아차, 도요타같은 자동차 기업들

타격을 입을 수 있죠.


특히 반도체, 철강업체, 자동차

미국과 무역에서 피해를 볼 수 있는 산업이에요.






✔️미국내 인플레이션 상승✔️

관세가 높아지면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후보자 시절부터 우려된 부분인데요


그럼 연준은 금리인하를 미룰 수 밖에 없고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탈 가능성이 있습니다.


2월 소비자 심리 지수 예비치는 67.8로

지난 1월 71.1확정치에서 4.6%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례적으로 급등

하였는데요

4.3%로 전월 3.3%대비 1%포인트 상승하였습니다.

23년 11월 이후 최고치며

2개월 연속 큰폭으로 상승한 모습입니다.


즉, 기업의 비용부담은 증가되며 기업의 성장에

부정적이고 주식의 벨류에이션이 낮아지면서

하락할 가능성이 있게되요. (특히 성장주)




그렇다고 현재 AI 관련주가 전망이 밝지않은것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인 AI 이기 때문에

이런 불안정한 정세속에

성장주와 방어섹터 포트폴리오 비중을

잘 조절하는것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