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791.99 / +99.66(+0.5%) |
S&P 500 |
6,083.57 / +22.09(+0.3%) |
다우존스 |
44,747.63 / -125.65(-0.2%) |
원/달러 환율 |
1,448.30원 / -1.70원(-0.1%) |
공포 탐욕 지수 |
41p / +2p(공포 구간) |
→ 계엄 사태 이후 경제적으로 우려됐던 한국의 신용등급에 대해 우려가 해소되어 다행이지만 지금과 같은 정치적 혼란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 절세계좌 혜택 축소 소식이 전해진 이후라 그런지 더더욱 눈길이 가는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취지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국민연금은 강제성으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하는 제도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이 젊은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더더욱이 실현이 어려울 텐데 말이죠. 오히려 호주처럼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노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을 주고 스스로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과 미국처럼 국민들이 스스로 금융시장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지속적으로 국가와 국민이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요? 국민이 스스로 노후를 책임질 수 있게 된다면 복지에 들어가는 세금은 자연스레 줄어들고 그렇게 아낀 세금은 국가 발전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제도는 개선이 필요하고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결국 우리나라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에서도 딥시크의 사용이 제한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상황입니다.
→ 여전히 1,400원 대 환율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휘청거리고 파산하는 기업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진퇴양난의 시기에 쉽사리 금리를 결정할 수는 없기에 무조건적 비판보단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명한 투자자일지라도
대중을 따라가지 않으려면
대단한 의지력이 필요하다.
-벤저민 그레이엄-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