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세 번째 시간으로 오늘 이 서적에서 이야기는 효과적인(성공적 또는 생산적) 습관과 습관이 성장(성숙)하는 단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냐 없느냐를 결정짓는 것은 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 짓는다"라는 격언을 통해 습관의 중요성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가 말하고자 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이러한 것을 기본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습관을 인식, 기량, 욕구의 혼합체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인식 (Konowledage)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고, 왜 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패러다임을 의미합니다. 기량(Skill)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욕구(Desire)는 하고 싶은 것, 즉 동기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무엇인가를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세 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 출처 : 출처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이러한 습관을 변화시키고, 성장(성숙)시키 위해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서적은 '의존적 단계' 에서 출발하여 '독립적 단계'로, 그리고 '상호의존적 단계'로 점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의존적 단계'는 상대방이 주체가 되는 패러다임으로서 상대방이 자신을 돌봐준다든가 상대방이 나를 위해 행동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무슨 일이 잘못되면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한다고 합니다다. 이러한 의존적 단계의 습관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독립적인 단계로의 성장(성숙)을 해야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단계로의 성장은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으며, 하나의 추상적인 개념으로부터 다른 개념으로 확장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립적 단계의 다음으로 상호의존적 단계는 '우리'가 주체가 되는 패러다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우리는 그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서로 협력할 수 있다, 우리가 가진 재능과 능력을 함께 결합하면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다'와 같은 패턴이라고 합니다.
상호의존적 단계는 팀이나 조직에서의 리더나 CEO 의 역할에 해당되는 자질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상호의존적인 단계의 사람은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노력과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결합하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립적 단계의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성과를 내는 생산자일지는 모르지만 훌륭한 리더나 팀 플레이어는 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유는 이들은 결혼생활, 가족, 조직과 같은 공동체적인 현실 속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상호의존적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기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 출처 : Pixabay @MatteoSunbreeze ]
마지막으로 이 서적에서는 7가지 습관은 효과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효과적'이란 말은 '성공적' 혹은 '생산적'이란 의미와 같습니다.
이러한 7가지 습관을 스티븐 코비는 효과성의 습관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효과성 습관이란 '생산/생산능력'의 균형에서 나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문장이 좀 어려운데요. 이 서적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이솝우화를 통해 '생산과 생산능력'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황금알 자체를 '생산' 그리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생산능력' 이라고 정의 하였으며, 농부의 욕심과 탐욕으로 거위의 배를 가름으로써 생산과 생산능력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즉, 이 우화를 통해 진정한 효과성이란 생산 또는 생산능력 어느 하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이 두가지 요소 사이의 밸런스(균형)를 유지함으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가져 올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티븐 코비는 이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는 서적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에 따라 생활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변화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내적 성장은 점진적으로 진전되지만 실제 효과는 혁명적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변화의 문'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걸림돌을 제거하고 뛰어 넘기 위해 어떤 노력과 행동을 하고 계신가요?
아직 '변화의 문'에 도착하지 못하셨거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도 모르겠다면, 저 또한 변화의 문에 대한 걸림돌을 제거하고 뛰어 넘기위한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같이 생각하고 고민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