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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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
1,454.60원 / -14.60원(-0.9%) |
공포 탐욕 지수 |
39p / -5p(공포 구간) |
“연금계좌는 ‘절세’가 장점이라더니”…해외펀드 배당소득도 세금 내라고? - 매일경제
→ 참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그동안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IRP)계좌, ISA 계좌에서 배당 및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과세이연, 비과세, 분리과세 등의 혜택이 있다고 투자를 장려해왔고 특히 연금계좌는 국민들이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되 더욱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계좌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혜택을 일부 축소하여 국내상장 해외ETF는 배당세를 원천징수하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 TR ETF의 폐지도 어처구니없었던 것이 세법상 TR 상품이 말이 안 되는 거였다고 해놓고 국내주식 TR ETF 상품은 예외로 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는데 세법이라는 이유를 들어놓고 예외를 논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결정이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이미 21년에 정해놓고 그동안 투자자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다는 점, 운용사, 증권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 적극적인 국내상장 해외ETF를 홍보했다는 점 또, 연금계좌의 경우 추후 연금을 개시했을 때 이중과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도 않고 투자자들의 반발에 이제서야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절세계좌들의 혜택이 굉장히 크고 이번 정책이 굳혀진다고 하더라도 절세계좌가 직투보다 효율적입니다. 타당한 이유 국민들을 설득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충분히 고려한 뒤에 실행하기만 했더라도 이렇게 투자자들의 분노를 사진 않았을 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자녀 1명당 1억씩 줬더니…"반전 결과에 모두가 놀랬다"
→ 오히려 국가보다 기업들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십수 년 전부터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가 생겨날 것이라고 예측을 해왔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호주도 딥시크 보안 위험 우려…정부기기서 금지 | 한국경제
→ 대만, 이탈리아에 이어 호주도 딥시크 보안에 대한 우려로 정부 관련 기기에서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이처럼 딥시크 공개 후 AI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과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분기 실적 기대 못미친 구글…시간외 거래서 7% 하락 | 한국경제
→ 실적발표 시즌에는 투자자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미국은 실적이 주가 변동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 운용사들도 비슷한 ETF들을 출시하면서 서로 수수료 경쟁을 하여 고객 유치를 하고 있죠. 제가 투자하고 있는 S&P500 지수 추종 직투 ETF VOO도 뱅가드의 상품인데 이런 경쟁들은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죠 ^^
현명한 투자자는
비관주의자에게서 주식을 사서
낙관주의자에게 판다.
-벤저민 그레이엄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