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균관대 경영학과 나온 수재이며,

굴지의 대기업인 현대차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서울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본인이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묘안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인터뷰하시는 기자(?)분의 마지막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2.

현대차 해외영업 1년차인 저분은

모자이크를 안했으면

미래의 배우자를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물론 전 부모에게 어떤 도움도 받지않고

서울 마포에 집을 2채(실거주+갭투자)까지 마련했지만,

저 현대차 직원이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도와주는것도

어쨋든 본인의 능력이고,

어차피 사망하면 상속으로 다 받을건데

미리 받는것도 '기회비용'차원에서

혹은 세재혜택면에서도 경제적이죠~




3.

출발선은 누구에게나 똑같다고요?

물론 출발선은 같을 수 있습니다.

허나 부모로부터 받는 특혜의 정도에 따라

그 속도의 차이는 어마무시할겁니다!

그 불공평한 현실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열심히 사는것과,

자책하고 비토하면서 억지로 사는것은

큰 차이가 있음을 명심하세요.

그나저나

저 현대차 직원이 향후

제네시스 할인해서 살 수 있는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