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의사가 느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8년차면 인턴,레지전트 거치고 전공의 정도일려나?)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국의 미래가 암담할 정도라,

제 투자 포트폴리오의 비율(한국:미국=5:5)의

조정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는

한국의 노령화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뇌전증 등 제약주(동국제약, SK바이오팜)

필러, 톡신 등 미용주(파마리서치, 휴메딕스)

에 큰 비중으로 투자중이며,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다른 분야의 비중은 축소 및 매도 예정)

각설하고,

8년차 의사에 대항해(?)

15년차 평범한 직장인이

3곳(금융권, 대기업, 컨설팅사)의 회사생활에서

느낀점 6가지를 기술해 봅니다.




1)대부분 회사에서 레버리지 당하지만, 회사를 레버지리 하는 사람이 있음

▶ 결국 그들이 '승자' 가 될 확률이 높음

2)괜찮았던 사람도 승진하고 부서장이 되면 급격히 망가짐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은 틀린말이 아님. 본인에게도 해당

3) "진짜 X됬다 싶은 일"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님

▶ '횡령'한것만 아니면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멘탈로 버티면 됨

4) '퇴사할거다' 반복하는 인간은 회사 오래 다님

▶ 지금도 옆에 있음! 절대 진리임~

5)은근히 알부자 많음

▶ 대기업(좋은직장)일수록 부동산 투자 등 열심히 한 알부자 많음(일은 안하고!)

6) 비밀 없음

▶ 비밀이 유지되기는 커녕 와전되고 더 확대됨


여러분의 회사는 다닐만 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