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서 가장 무의미한 말이
"내가 말했제"
"떨어질거라고 말했제"
"오를꺼라고 말했제"
"살껄껄껄", "팔껄껄껄"
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내가 팔아야된다고 말했제!"
주가가 오르면
"내가 사야된다고 말했제!"
이런말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 믿고 거르세요.
그런말 하는 사람치고
수익률 좋은 사람을 못봤습니다.
아니 아예 투자자체를 안하고
관망모드로 훈수만 두는 경향이 높고,
본인 그릇이 작아 투자 판단 자체를 못하는 경우를
너무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테슬라 주가'가 많이 떨어지니
"내가 고평가라고 했제"
"내가 떨어질거라고 했제"
"캐시우드 망한다고 했제"
남발하고 있네요.....
(이럴때는 항상 매수 타이밍이었음)
이런 부류한테서는 배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타산지석" 이라는 사자성어도 무의미하죠.
운동을 배우려면
운동선수에게 가야되고
음악을 배우려면
음악가에게 가야되고
돈버는걸 배우려면
돈을 잘벌고(수익률 높고)
돈이 나보다 많은(순자산이 많은)
사람에게 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