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미국 증시는 전일 중국산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 딥시크로 인한 AI 관련주의 하락이 과도했다는 해석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
특히 딥시크 사태로 더 많은 기업들이 저가의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AI 활용이 가속화되면 소프트웨어 산업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기업 강세
미국 3대 지수와 러셀2000 모두 상승 마감
샘 올트먼 "中 딥시크 새 경쟁자…'가성비'는 인상적"
트럼프,"반도체·철강 수입에 관세"…한국·대만 겨냥
트럼프 "마이크로소프트도 틱톡인수논의"
미국 12월 내구재 주문 2.2% 하락…제조업 부진 재확인
반도체 애널리스트들, 中 딥시크 충격은 과장… '아직 게임체인저 아니다'
트럼프, 中 AI '딥시크'에 "긍정적 발전…美에 대한 경종"
오픈AI, 美 정부기관용 업무보조 챗봇 '챗GPT Gov' 제작
백악관 "中 딥시크 국가안보 영향 검토 중"…중국 관세 부과 빨라지나
[뉴욕유가] 백악관 "2월 1일 관세 부과" 재확인에 WTI 0.82%↑
'딥시크 충격' 일부 회복…저가매수세에 엔비디아 9% 반등[뉴욕마감]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TSMC(TSM) 등 반도체 기업들은 전일 딥시크 이슈로 인한 폭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이크로소프트(MSFT), 오라클(ORCL), 팔란티어(PLTR),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세일즈포스(CRM), 서비스나우(NOW) 등 AI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딥시크 사태로 AI 인프라 비용이 절감되면 소프트웨어 활용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GE 버노바(GEV), 컨스털레이션 에너지(CEG), 비스트라 에너지(VST) 등 AI 전력 관련 기업들은 딥시크 이슈로 인한 폭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애플(AAPL) 딥시크 여파로 대규모 자본 지출 없이도 아이폰 등 애플 디바이스에 AI 통합 계획을 가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IDC가 지난 분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이 아이폰이라고 발표했으며, 3년 만에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4'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상승
메타(META) 시티뱅크에서 딥시크와 같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가 AI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여 메타에게 더 빠르고 큰 투자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분석하자 상승
중국산 AI 딥시크 사태 이후 낙폭 과대였던 기술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주도, 이어서 커뮤니케이션, 소비 순환재 강세
경기 방어주, 부동산, 유틸리티, 원자재, 산업재, 헬스케어, 에너지 섹터는 약세
미국 국채 금리는 예상보다 부진한 내구재수주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뒤, 주택가격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자 반등
이후 예상치보다 낮은 CB소비자신뢰지수와 견조한 미국 7년물 국채 입찰 수요로 금리는 다시 내리며 전반적으로 하락
미국 12월 내구재 수주는 -2.2%로 예상치 하회, 이전 대비 감소
미국 11월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4.3%로 예상치 상회, 이전 대비 상승
미국 1월 CB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 하회, 이전 대비 감소
미국 7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 2.64배로 전달 2.76배, 이전 6개월 평균치 2.66배를 하회했으나 발행 수익률이 발행 전 거래 수익률 4.466%를 0.9bp 밑돌며 견조한 수요
달러 지수는 상승하며 달러 강세
엔화, 원화 강세
공포 탐욕 지수는 상승했으며 공포(Fear)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변동성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