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어떤 회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제약회사일텐데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ETF 중 하나인

SCHD에 편입되어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심지어 SCHD 비중 1위였으며,

지금도 편입비중이 10위 내 포지셔닝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승인된 조현병 치료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이 신규 조현병 치료제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은 자사의 새롭게

승인된 조현병 치료제인 코벤파이의 가장 큰

잠재 시장이 알츠하이머 치료 분야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코벤파이가 다양한 용도로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치료 용도가 연구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알츠하이머 관련 정신병과 불안,

인지능력개선, 양극성 장애, 자폐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P모간의 크리스 숏 애널리스트는

코벤파이의 매출이 2030년까지 약 50억 달러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여러 치료 용도에서 매출이 최대

100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내 알츠하이머 환자 약 600만 명


알츠하이머는 기억력, 사고력, 그리고 일상적인

활동 능력이 점차적으로 저하되는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이 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40~50대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미국 내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60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약 절반은 환각이나 망상과 같은 정신병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조현병 환자를 위한

뇌질환약, 간질약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유일한

회사가 있는데요.

바로 SK바이오팜입니다.

같이 눈여겨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