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무조건 피해야 하는 사람이라는...
1.
열등감, 자격지심
이런것은 정말 신기한 감정입니다.
살명서 열등감을 한번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저 역시 대학생활때 잘난 동기들을 보면서
1) 외모가 키크고 잘생기거나
2) 집안이 정말 잘살거나
하는 이들에게 열등감을 느꼈었는데요.
그 열등감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최대한 끌어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2가지를 전 나름 이루었다고 봅니다.
40대인데도 아직 배에 식스팩을 갖추고 있고
동년배에 비해 적지않은 자산규모도 갖추었죠!
2.
하지만 상당수는 그 부정적인 감정인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거기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학력'에 열등감이 있으면
신입직원들에게 출신대학 물어보고
'돈'에 열등감이 있으면 "부모님 뭐하시냐부터
지금 어디사냐"까지 추궁하듯이 물어보게되죠!
3.
남과 비교하면서 나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은
충분히 생산적이나,
단순히 비교만 하거나
전혀 이길 수 없는 이들(부자들)과 비교하면서
혼자 계속 괴로워하는건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