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생기는 현금이 있다면
평생 먹고살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현금 흐름의 주체가
노동력인지 자본력인지는 따져봐야 합니다.
자본력은 평생가지만,
노동력은 한계와 수명이 명확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산 증식에 집중하는 이유가
나중에 돈을 벌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시세차익 vs 현금흐름
하지만 문제는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투자는 매우 어렵고 성공 가능성도 낮습니다.
무엇보다 오래 걸리죠...ㅠㅠ
-> 전세를 낀 아피트 갭투자든, 성장주 투자든
지금같은 100세 시대에,
정퇴 나이인 60세에 노동력이 바닥나 버린다면,
나머지 40년 동안은 '모아 놓은 돈'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요즘 빨리 취업해야 30살이고,
결국 30년간 번 돈으로
40년을....아니 총 70년을 먹고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자본력이 만들어 내는 현금 흐름은
노동력이 만들어 내는 현금흐름과 차원이 다릅니다.
2) 현금흐름 시스템 구축
하지만 많은 사람이 어리석게도 현금 흐름을
노동력으로만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당장 자본이 없기 때문이죠.
이해합니다.
처음에는 노동를 통해 시드머니를 모아야겠죠
그런데 이를 몇 년 지속하다 보면
노동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자본력으로 돈을 버는
일은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현금 흐름 시스템의 존재를 잊고
자산증식(시세차익)에만 집중하다 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자동 시스템을 만드세요.
그게
주식 배당이든...
빌라 월세든....
3)15억 vs 9억 vs 4억
60세부터 100세까지 40년간
월 30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하다면,
15억 원를 모아둬야 합니다.
하지만 4%의 배당 수익률로
월 300만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면
9억 원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투자 실력이 늘어
연 1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면
4억 원만으로도 충분히 평생 먹고살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만드세요
생존이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