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S&P500)



주요 지수/지표 체크

(지난 거래일 대비)


나스닥

20,053.68 / +44.34(+0.2%)

S&P 500

6,118.71 / +32.34(+0.5%)

다우존스

44,565.07 / +408.34(+0.9%)

원/달러 환율

1,437.50원 / +3.20원(+0.2%)

공포 탐욕 지수

47p / +4p(중립 구간)


주요 뉴스 체크


→ 취임 전 중국 관세를 60% 부과하겠다고 했던 것보다 완화되긴 했습니다. 관세는 트럼프의 비장의 수가 될 수 있고 중국의 입장에서도 굳이 나서서 눈 밖에 날 필요는 없는 상황입니다.


→ 대통령 취임 후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의 행보가 지난 1기 때보다 더 노골적인데 세계는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에는 핵무기를 줄이고 비핵화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U, 사우디, 중국, 러시아, 캐나다, 멕시코 등 벌써부터 많은 국가들은 트럼프의 요구를 들어주기도 안 들어주기도 힘든 상황에 놓여있죠. 거기다 연준에도 즉시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의 행보로 시장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얼마 전 트럼프와 영부인이 밈코인을 출시하고 스스로 홍보하여 단기간에 수백억의 수익을 벌어들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는 코인인데도 폭등하는 것을 보면 의아한데요, 이런 현상이 바로 "더 큰 바보 이론"인 것 같습니다. 우린 더 이상 바보여선 안되겠죠?


→ 제가 어릴 때는 현금으로 조금씩 용돈을 받아서 썼었는데 세상이 참 많이 변하긴 했네요 ㅎㅎ 요즘 학생들을 보면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에서 미성년자 대상 발급 카드가 별도로 있어 용돈을 관리하기에도 편리하고 또, 일찍부터 금융생활에 접근하면서 자연스레 금융과 친밀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사촌 동생 중 올해 19살인 동생은 이미 저랑 투자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데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 마음이 듭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어릴 때부터 금융과 투자, 경제, 재테크에 대해 친밀해지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


→ 국민연금으로 월 300만 원 수급자가 나왔다고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여러 조건이 부합했기 때문이고 지난해 9월 기준 평균 수령액은 65만 원 수준으로 노후생활비로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청년세대는 노후에 제대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기 때문에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적극 활용하여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투자 명언


주식을 팔아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더 매력적인 다른 주식을

사기 위함이다.

더 매력적인 주식을 찾을 수 없다면

보유한 주식을 유지하라.

-존 템플턴-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