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 분쟁-
나일강은 청나일과 백나일로 구성.
백나일: 부룬디 산악지대에서 시작, 수단, 르완다, 탄자니아를 통과.
청나일: 에티오피아 고원에서 시작, 수단에서 백나일과 합류, 사하라사막과 이집트를 지나 지중해로 흐름. 청나일이 나일강 전체 수량의 80% 담당.
르네상스 댐: 에티오피아가 2011년부터 건설하여 2022년 완공, 2028년까지 물을 채울 계획.
저수지 크기: 1,800km²(서울시의 3배), 아프리카 최대 규모. 에티오피아 전력의 3분의 2 담당.
이집트 상황: 식수, 농업용수, 공업용수의 97%를 나일강에 의존.
댐이 물을 가두면 물 부족으로 흉년이 될 우려.
반대로, 댐이 무너지거나 수문이 개방되면 대규모 홍수 피해 예상.
역사적 갈등: 이집트는 1902년 아스완 댐, 1958년 아스완 하이 댐 건설로 홍수 피해 방지 및 농업 생산량 2배 증가.
아스완 하이 댐으로 수단 지역 일부가 수몰되어 9만 명 이주.
이집트와 수단이 협의해 물 공급을 보상함.
그러나, 주변국들은 이집트와 수단이 나일강 자원을 독점한다고 반발.
현재 갈등: 에티오피아는 홍수철에만 물을 가두겠다고 주장.
이집트는 에티오피아가 댐을 정치적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을 의심.
이집트와 수단은 "나일의 수호자" 명목으로 군사작전 위협.
-메콩강 분쟁-
매콩강: 티베트에서 시작,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지나 바다로 흐름. 길이 약 4,020km,
7천만 명 생계에 필수적.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메콩강 물을 식수, 농업용수, 공업용수로 사용.
중국의 댐 건설: 1990년부터 강 상류에 11개 댐 건설 완료, 18개 추가 계획.
물을 저장하는 대형 수조를 만들어 서부 지역 지하수 부족 해결 목표.
갈등: 동남아 국가들은 가뭄이 잦아진 원인으로 중국의 댐을 지목.
미국은 메콩강 유역 협력 이니셔티브로 동남아 국가들과 협력.
-얄룽창포강(브라마푸트라강) 분쟁-
얄룽창포강: 히말라야 기슭에서 시작, 방글라데시와 인도를 지나 벵골만으로 흘러감.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주요 수자원.
중국은 5개의 대규모 댐 건설, 첫 번째로 짱무댐 추진.
짱무댐 전력을 버마, 태국, 방글라데시에 수출.
수익으로 나머지 댐 건설.
총 전력 생산 예상: 3000억 kWh (세계 최대).
기술적 장점: 낙차 에너지와 풍부한 수량으로 효율적인 발전 가능.
갈등: 인도는 중국이 물 통제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우려.
중국은 협력을 제안하며 전력 수출로 이익 공유를 주장.
-중국의 물 부족 상황-
현황: 1인당 수자원 양은 세계 평균의 4분의 1 수준.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수자원 고갈.
수자원 재처리 시설 부족으로 물 낭비 심각.
영향: 내륙 셰일오일 유전 개발에 필요한 물 부족으로 활용 어려움.
주요 강마다 대형 댐 건설로 자원 확보 노력.
-군사적 충돌 우려-
중국과 인도: 히말라야 국경에서 분쟁 지속.
양국은 무기 사용 금지 합의로 육탄전 전개.
중국군은 못을 박은 쇠 파이프와 창 같은 무기를 사용.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나일강 갈등으로 군사적 대치.
이집트와 수단의 합동 해군, 공군 작전 가능성.
중국과 동남아: 메콩강 댐 갈등이 동남아 전체로 확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