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전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에
50:50 전략(치킨 반반 무 많이 전략)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주식이 한국주식에 비해
안정적이고
성장가능성도 높고
달러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익히 들어왔으나,
내 피 같은 월급을 미국주식에
꼬박꼬박 투자하기 위해서는
좀더 확실한 당위성? 명분? 등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3가지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1. 성장성이 확실하다.
기업의 성장성이 확실하다는건,
기업 주가의 상승률도 확실할거라는걸
의미합니다.
미국 전체 기업들은
과거 연평균 11% 이상의 주가 상승률을
보여줬으며,
그중 애플, 마소, 테슬라, 엔베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은
그 이상의 천문학적인 상승률을 보여줬었죠.
(물론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는건 아님!)
이를 토대로,
미국 우량 기업의 주식은
하루라도 빨리
사모아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오른다~!
2. 적립식 투자에 적합하다.
매월 쥐꼬리만한(?)월급을 받는
우리 직장인들은
매월 월급에서
주담대, 카드값 등 지출이 나가고
남는 가용자산이 크지 않습니다.
많아야 100~200만원...
그것도 맞벌이어야 그정도지
애 딸린 외벌이는....
그 피 같은 월급을
매월 적립식으로 미국주식에 투자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를면 어떡하냐고요?
"오예, 역시 미국주식이 최고야!"
내리면 어떡하냐고요?
"오예, 이번달은 싸게 더 많이 살 수 있겠네~"
늘 기억하세요.
긍정적인 사고가 부자를 만들어줍니다.
3. 안전하다. (장기투자 시)
저같은 40대는
짧으면 10년, 길어야 20년 투자할 수 있을텐데
(정년 늘어나도 더 일할 생각 없음!!)
향후 10년, 20년 후에
우리 토끼같은 자식들 학자금이라도 지원해줄려면
장기투자 시 실패할 확률이 "0%"이면서
수익률은 예적금의 "2배" 이상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런걸 찾는다면 바로 이겁니다.
바로 미국주식이 그렇습니다.
1일만 투자하면 돈을 잃을 확률이 '50%'이나,
1년, 10년, 20년 투자기간이 늘어날수록
돈을 잃을 확률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20년 투자하면 '0%' 입니다.
기대수익률은?
당연히 11% 이상이구요~
결론.
물론 한국주식에 투자해
트레이딩 하면서 더 큰 수익률을 내시는
훌륭한 분도 있을 수 있으나,
(계좌 까기전에는 절대 믿지 마세요)
장기적립식으로 투자시,
밤잠 설치지 않고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는것이
바로 '미국주식' 이며
제가 '미국주식'에 목메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