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756.78 / +126.58(+0.6%) |
S&P 500 |
6,049.24 / +52.58(+0.8%) |
다우존스 |
44,025.81 / +537.98(+1.2%) |
원/달러 환율 |
1,436.50원 / -16.50원(-1.1%) |
공포 탐욕 지수 |
41p / +4p(공포 구간) |
→ 청년들이 일을 하지도 구하지도 않는 상황은 국가 입장에서는 큰 문제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청년이 1년 전보다 10% 이상 늘어났다는 것은 여러 원인들이 있겠으나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이 꿈과 희망을 품기 어렵게 만들진 않은가 생각합니다.
→ 역사적으로 미국의 대통령 취임은 호재로 받아들여졌고 이번에도 트럼프의 취임 전후로 증시의 움직임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친기업 정책으로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호재나 악재에 크게 개의치 않고 꾸준히 모아갈 뿐입니다.
→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기업들이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놓고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이번뿐만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 이용자들은 불만을 토로하지만 이런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처로써 매력을 갖게 합니다. 대체할 수 없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때문이죠.
→ 1,500원 가까이 상승했던 환율이 1,430원대까지 하락하면서 환율 하락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투자 중인 국내상장 해외ETF를 보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더라도 환노출 상품과 환헷지 상품의 수익률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환율이 상승할 때는 환노출 상품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상승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환헷지 상품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시점 환율이 고점인지 아니면 더 상승할지에 대한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현재 환율이 고점 부근이라고 생각한다면 환헷지 ETF를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 주식의 가격은 실적만으로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실적과 미래의 실적 예상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와 공급이 발생하고 주가가 형성되는 것이죠. 미래의 실적 예상치에 대한 기대감은 때로는 거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애플도 마찬가지로 아이폰에 AI를 탑재하면서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이내 주가는 판매 부진과 실적에 맞춰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