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특별한 메뉴로, 치킨과 버거 두 가지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세 가지 신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협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활용해 맘스터치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주종으로 자리 잡은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 한 소스를 활용하여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을 개발했으며, 베이컨 잼을 활용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와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도 선보이며 미각의 새로움을 제공합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메뉴인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100% 닭다리살을 사용해 육즙 가득한 치킨에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시그니처 버번 소스를 더한 메뉴입니다. 이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기존의 치킨 메뉴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위스키 특유의 진한 향과 맛을 소스에 녹여내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호주산 와규 패티와 특제 베이컨 잼 소스를 조합하여 풍부한 육즙과 단짠의 조화를 강조한 메뉴입니다. 베이컨 잼은 잘게 다진 베이컨을 설탕에 졸여 잼처럼 만든 것으로, 씹는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딜 피클과 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더욱 다양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반면,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패티인 닭다리살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베이컨 잼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맘스터치는 이번 협업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가맹점에서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 메뉴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품질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2월 10일부터 수도권 내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3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약 500개 매장에서만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메뉴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이번 협업에 대해 자신의 레시피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설렌다고 전하며, 맘스터치의 기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를 국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맘스터치는 이번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외에도 일본 시장에서의 가맹사업 확대와 피자 라인업 추가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를 기반으로, 하라주쿠,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주요 상권에 추가 가맹점을 오픈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맘스피자 브랜드를 통해 피자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싸이버거의 패티를 활용한 ‘싸이피자’는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매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맘스터치의 피자 사업 확장은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샵인샵’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자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며 중저가 피자 시장을 선도하려는 맘스터치의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과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맘스터치의 혁신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