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증시, 파티는 끝났다!

아니 그놈의 파티

도대체 언제 끝나는겁니까?

조금만 떨어지거나

조정을 주면 "파티는 끝났다" 라면서

겁을 주네요.



CNBC에 따르면 트레이드스테이션의 시장 전략 글로벌 팀장인 데이비드 러셀은 "파티는 끝났다. 연준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었다"며

"연준이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올리고 실업률 전망치는 내리면서 비둘기적인 정책 스탠스를 취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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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증시가 얼마나 올랐는데,

주가 조정좀 받았다고 파티가 끝났다고 하다니....

S&P500 지수의 최근 1년 수익률 24%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10~12%인점을 감안하면

2배 초과수익인데...



나스닥 100은 어떨까?

1년 수익률 27%....

엊그제 큰폭으로 얻어맞은 여파가 크긴했나보네.

그래도 1년에 27%는 오버슈팅이지....



2.

역사는 반복됩니다.

2022년 기사


2020년 기사


2018년 기사


2015년 기사




3.

2~3년마다 한번씩 그놈의

파티인지 잔치인지

계속 끝났다고 하는데

아직도 안끝나는 이유가 뭔가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매번 파티가 끝났다는 언론보도속에서도

약 10년간 미국증시는 200% 증가했습니다.

물론 언론의 말만 믿거나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에만 집착해

중간에 수익실현한 사람은

저 달콤한 수익률을 못누렸겠지요.


파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절대 안끝납니다

중간에 쉬는시간(Break time)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