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044.39 / -43.71(-0.2%) |
S&P 500 |
5,842.91 / +6.69(+0.1%) |
다우존스 |
42,518.28 / +221.16(+0.5%) |
원/달러 환율 |
1,461.50원 / -9.80원(-0.6%) |
공포 탐욕 지수 |
27p / +1p(공포 구간) |
→ 5명 중 4명이 손실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어떤 목적으로 투자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이들의 말처럼 10년 ~ 20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투자할 생각이었다면 지금의 하락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했다는 것이 문제이고 거기에 무리한 레버리지와 영끌(빚)까지 했다면 그 피해는 더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 1위라더니 다시 애플이? 스마트폰 점유율, ‘핵심’은 따로 있다
→ 1위의 자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1위와 2위의 비중이 모두 줄었다는 것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1, 2위 자리를 다투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 애플 모두 지난해보다 줄어들었고 그 이유는 중국의 점유율 증가 때문이죠. 당장의 1위의 자리보다 전체 비중에서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야 1위의 자리가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美 양자컴퓨팅 테마주 급등에…한국첨단소재 15%↑[핫종목]
→ 양자컴퓨터 관련주에 투자하고 울상 짓는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의사결정에 의한 투자가 아닌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인 투자를 했다는 점입니다. 본인만의 시나리오와 목표, 계획이 있다면 단기적인 하락에 울상 지을 일이 없지만 타인의 말에 의해 단기수익을 노린 투자를 했다면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이렇게 쓸데없는 감정 소비와 시간 소비를 하기보단 우상향하는 자산에 투자를 하고 본인의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가 아닐까요?
검토는 다 했는데… 운용사들, 올해 최대 화제작 될 거라는 ‘버퍼 ETF’ 출시 않는 이유는
→ 버퍼 ETF는 커버드콜(정한 가격에 살 권리) 전략에 풋옵션(정한 가격에 팔 권리) 전략을 합친 ETF로 하방을 방어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상품입니다. 지난해는 커버드콜 ETF의 인기가 높았다면 올해는 버퍼 ETF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경기가 침체되는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이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출시된 상품이 없고 출시되더라도 실제로 좋은 성과를 보여줄지는 검증이 필요하겠습니다. 시대에 따라 금융상품도 인기 상품이 달라지는데 코로나 직후에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배당형 ETF가 유행했고 그 이후 기술주가 각광받으면서는 기술주 위주의 ETF가 유행을 이었으며, 최근에는 다시 안정적인 상품이 유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지켜봐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