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범한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건물주는 제외하고)

늙으면 누가 지켜주나요?

회사가?

옆에 동료가?

그것도 아니면 금지옥엽처럼 키운 내 자녀가?



50대 이상의 절반 가량은 노후에 갑자기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의 ‘제9차(2022년도) 중·고령자의 비재무적 노후생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팀은 50세 이상 중·고령자 6200여명을 대상으로

노후에 타인의 도움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에 대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이 조사한 3가지 상황은 돈 빌리기, 집안일 부탁하기, 대화하기 등 이었다.

조사 결과 ‘갑자기 많은 돈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중·고령자는 49.4%에 불과했고, 돈을 빌려줄 사람은 평균 1.7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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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늙으면 날 지켜주는건

다름아닌 '돈' 입니다.




퇴직하면 은행도 돈을 안빌려주고,

주변 지인도 안빌려주고

심지어 가족도....

혹자는 "돈은 수단일 뿐이며,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데

그건 100% 맞는말입니다.

돈이 그 자체로 목적인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이 없어요.

우린 돈을 수단으로 혹은 매개체로 활용해

시간 또는 노동을 끊임없이 사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돈은 수단일 뿐이지만, 돈 없이 행복을 얻었다는 사람은 여태 본적이 없다"


3.

돈으로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혹은 가족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을 헷지해 행복을 추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