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088.10 / -73.53(-0.3%) |
S&P 500 |
5,836.22 / +9.18(+0.1%) |
다우존스 |
42,297.12 / +358.67(+0.8%) |
원/달러 환율 |
1,463.75원 / -7.55원(-0.5%) |
공포 탐욕 지수 |
26p / -p(공포 구간) |
→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증시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큰 하락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큰 하락장이 찾아온 듯 혼란을 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수치적으로 봐도 하락장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 얼마 전에도 공유드린 기사에서 말씀드렸듯이 애플은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렸지만 더 이상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고 중국의 스마트폰 기술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중국에서의 애플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애플의 주가 성장은 쉽지 않겠습니다.
→ 중요한 점은 주문 지연/취소 이후 기존 모델 제공을 요청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엔비디아의 제품 외에는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죠. 여전히 엔비디아는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현재 고평가받고 있는 기업들이 조정을 받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구간인 전통주, 가치주들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양자컴퓨터가 이목을 끌면서 투자금이 많이 몰렸고 특히 아이온큐의 주식은 한국인이 1/3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보였지만 엔비디아의 젠슨 황과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에는 10~20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발언에 폭락을 했고 심지어 아이온큐 3배 레버리지 상품은 아이온큐가 39% 이상 하락했을 때 3배로 하락해 청산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언제든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대와 기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다른 분야의 기업들도 좋은 성과를 이뤄 침체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