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사인 부모님 밑에
신한은행 다니는 자식의
자랑아닌 자랑글
로 보일수도 있으나,
요즘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을 넘고,
강남 3구에 국평 1채가 40억 가까이 나가는
현실을 투영해보면,,,,
그렇게 많은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일반인(전문직X)아닌 경우
엄청난 부자겠으나,
전문직군 사이에서는 평균적일거라고 보여지네요.
그럼 댓글들을 살펴볼까요?
▶단순히 예금에 몰빵해도 연 8천만원이니 적은 금액은 아니지...그런데 실거주는 어떻게?
▶우리집이랑 비슷한데 시현하는 하나증권 직원....이분도 강남 사시나?
▶현실적인 답변들..."우리집은 4억인데 니네집 재산 40억이면 절라 많은거지"....
2.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순자산이 약 4억 원,
소득이 가장 높은
50대만 따로 때어놓고 봐도 약 5억 원
즉, 평균 순자산의 약 10배나 많다는것임.
개인적으로 자기주변 사람들과 비교해보고(강남 거주),
행원이라 기업대출 받는 많은 사업과들을 만나서 비교해보면
40억이 적다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저렇게 눈치없이
철부지처럼 말하면 공분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자랑할려고 할 의도가 없었겠지만;;;)
3.
우리나라에는 부자도 정말 많지만
항상 돈 걱정하면서 삶을 팍팍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항상 그점을 인지하고
언행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