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161.63 / -460.05(-2.34%) |
S&P 500 |
5,827.04 / -115.43(-1.94%) |
다우존스 |
41,938.45 / -793.68(-1.86%) |
원/달러 환율 |
1,476.50원 / +6.00원(+0.41%) |
공포 탐욕 지수 |
27p / -5p(공포 구간) |
● 일본
→ 일본 증시 휴장일(경로의 날)
● 미국
→ 미국 생산자물가지수(MoM)(12월)
● 한국
→ 한국 실업률
● 미국
→ 근원 소비자물가지수(MoM)(12월)
→ 소비자물가지수(MoM/YoY)(12월)
● 한국
→ 한국 금리결정
● 미국
→ 미국 원유재고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중국
→ 중국 GDP(YoY)(4분기)
지난주 미국 증시 휴장일 이후 3대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고용지표까지 발표되고 나서는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고용지표에서 여전히 미국의 고용시장은 견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발표가 된 후에는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며 증시는 급락했는데요, 지난해에 미국 국채 ETF를 비교적 큰 비중으로 들고 있다가 정리한 저로서는 당시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었다는 결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한 결정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합리적인 투자를 했고 운이 좋게도 잘 맞아떨어진 것일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제가 스스로 생각을 했고 결정했기 때문에 반대의 결과가 나왔더라도 덤덤히 받아들이고 다음 스텝을 계획했을 겁니다.
전부터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점점 더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또, AI의 발전으로 세상은 더더욱 빠르게 변해가겠죠.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늘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죠.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거머쥘 수 있습니다. 2025년 신년부터 힘겨운 장이 되었지만 모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