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아주 당찬

20대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회 초년생이 있습니다.

이 초년생은 부동산이 2채라고 하는데,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2채를 가지게 된건지 알아보시죠.




인천에 실거주 목적으로

갭투자(전세끼고)를 해놨고

지방에 월세로 빌라 하나를

매입해둔 상황임.

지방이 전라도인지 경상도인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어린 나이에 이런 마인드를

정립한거 자체가 놀라울 따름



아...

역시 교과서에서 글로 배운게 아니라

어머니한테서 "내집마련은 꼭 해라"

라는 가르침을 몸소 배워서

재무목표 자체가 내 집 마련...

그런데 돈 없는 사회초년생들은

청약 기회를 많이 노릴텐데

아쉽지 않을까?시도는 해봤을까?




어차피 되지도 않을

로또확률에 목숨걸면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운에 기대지도 말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빨리 부동산 매입을 하자.

캬~ 정말 진리네.

어느집 따님인지

부모님이 밥안먹어도 배부르실듯,



무주택자 및 하락론자들은

이 상황에서

부동산 개폭락하는데

꼬시다!

타이밍 잡고 사야지 등등

또 열폭 할텐데

그에 대한 우문현답이 여기 있네

집값 떨어지면 그냥 실거주 하면 되고

또 떨어지면 돈 더 보태서 상급지로 갈아타면 되고,

일단 집을 사둬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괜히 서울대생이 아니네요...

이런건 배워야 합니다.

배워서 남주나!

저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