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아래 표를 보면 구간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걸 아실텐데요.
그래도 3구간이 딱 중간값이니,
440만원이 직장인 평균 세후 월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그럼 우리들은 회사에서
과연 440만원 어치의 일을 하고 있을까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고민은 해봤을 것이다. 회사의 구성원 입장에서는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되 여가 등 개인의 사적인 삶을 누리는 것이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반대로 기업 입장에서는 소속 직원에게 제공 급여 대비 최고의 효율을 창출하려고 할 것이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월급여 350(만원) 정도면 회사 입장에서 직원이 달에 얼마 정도의 부가가치를 내줘야 할까?’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자기 연봉의 X 2’, ‘보통 대기업들은 X 3을 주장함. 삼전(삼성전자)은 뭐 X 10배 말하던데’, ‘보통은 3~4배임’, ‘X 3이어야 해. 그래야 회사가 이익을 내는 구조가 만들어져’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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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기 연봉의 2배,
대기업들은 3배 이상의 부가가치(매출)를 회사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 월급여가 350만원이면 → 1,000만원의 매출(월)
2) 월급여가 440만원이면 → 1,300만원의 매출(월)
3.
허나 실상은 한국의 직장인들은 노동생산성이 꽤 낮다는겁니다.
OECD 37개 회원국중 33위....
(38개 였는데 언제 37개가 됬지...기사 오류인가...)
주식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고평가 받는 인간, 저평가 받는 인간
다양한 인간이 있습니다.
어떤 직장인은 PER이 높고
어떤 직안인은 ROE가 높고
어떤 직장인은 PBR이 너무 낮고
당신은 어떤 직장인인가요?
어떠한 직장인이 되고 싶나요?
4.
월급 받은만큼만 일하세요!
남들에게 손가락 받지않고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묵묵하게
때로는 요령껏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