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하락했으며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하락 폭이 컸고,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러셀2000은 강보합으로 마감
부양책 효과…中 제조업 체감경기 3개월 연속 확장 국면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배터리 공장 완공
시진핑 "올해 5% 안팎 성장 예상…내년엔 더 적극적 거시정책 시행"
‘H-1B’ 머스크 손 들어준 트럼프...아마존·MS 호재될까
"내년 코코아·커피↑ 유가는 3년 연속↓"…국제 원자재 시장 전망
"美재무부, 中 국가지원해커로부터 사이버 침해"
미 10월 주요도시 주택가격 전년대비 4.2%↑…상승세 둔화
러, 우크라 가스관 잠근다...EU, 한겨울에 공급 5% 감소
[뉴욕유가] WTI, 1% 오르며 올해 마감…2024년 전체론 0.1%↑
[2보] 뉴욕증시 2024년 마지막날 약세 마감…S&P500 年 23%↑
테슬라(TSLA) 상하이 메가팩 완공 소식 등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했으나 1/2 4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지속적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엔비디아(NVDA) 웨드부시가 AI 투자 급증으로 2025년에도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함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브로드컴(AVGO) 웨스트엔드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AI 추론으로 전환되면서 보다 전문화된 칩의 필요성로 브로드컴의 수익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하락
엑슨모빌(XOM), 셰브론(CVX), 코노코필립스(COP) 등 에너지 섹터 기업들은 유가 반등세에 동반 상승
연말 차익 실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가 반등하면서 에너지 섹터 상승, 이어서 부동산, 원자재 순으로 강세
엔비디아, 테슬라가 하락을 주도하며 기술 섹터가 하락했고, 이어서 소비 순환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약세
미국 국채 금리는 어제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주택가격 지수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장기채 금리 위주로 상승
미국 10월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4.2%로 예상치 상회, 이전 대비 감소
달러 지수는 상승하며 달러 강세
원화 강세, 엔화 약세
공포 탐욕 지수는 큰 변동 없이 공포(Fear) 단계를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약보합으로 거의 변동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