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486.79 / -235.24(-1.1%) |
S&P 500 |
5,906.94 / -63.90(-1.0%) |
다우존스 |
42,573.73 / -418.48(-0.9%) |
원/달러 환율 |
1,473.30원 / -0.80원(-0.05%) |
공포 탐욕 지수 |
28p / -6p(공포 구간) |
→ 오늘 미국 3대 증시는 모두 1%대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3% 하락하며 빅테크 기업들 모두 하락세를 보였고 뚜렷한 하락 요인은 없었기에 연말 차익실현으로 인한 매도세 영향으로 파악됩니다. 증시 분위기가 연말이 맞나 싶네요. 요즘 뉴스에서도 늘 안 좋은 소식만 들리다 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우울한 것 같습니다.
국내 ETF ‘170조 시대’ 개막···美 ETF 수익률 ‘압도적’ 서학개미가 쓸어 담았다 [투자360]
→ 리스크가 없는 투자는 없지만 국내 증시는 뚜렷한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분들이 국장을 떠나 미장으로 투자금을 옮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로써 많은 자금이 유입되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제가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이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2024 증시 결산]올 한해 외풍에 휘둘린 코스피, 끝내 2400선 이탈
→ 우리가 시장지수 추종 ETF를 매수하는 이유는 분산투자 효과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데 분산투자를 한다고 해서 리스크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ETF 투자를 할 때에도 한 가지 산업이나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를 분산하기보다 오롯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새해 전망] 2025년 美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 배제 못한다 - 글로벌이코노믹
→ 잠잠해지는 줄 알았던 인플레이션의 공포가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진퇴양난의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어려운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에서 내 자산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저축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저축만으로도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 면 현시점에서는 투자가 필수인 시대에 진입했고 경제와 투자,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필수가 되었습니다.
벌써 2024년의 마지막 데일리 뉴스 포스팅입니다.
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35살까지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35살까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 꿈과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참 다사다난한 한 해인 것 같은데요, 내년에는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침울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늘 희망과 꿈, 목표를 갖고 차근차근 이뤄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가올 2025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를 이루는 행복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