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국 증시 시황 체크
나스닥 |
19,722.03 / +149.43(+0.76%) |
S&P 500 |
5,970.84 / +39.99(+0.67%) |
다우존스 |
42,992.21 / +151.95(+0.35%) |
원/달러 환율 |
1,477.50원 / +30.55원(+2.11%) |
공포 탐욕 지수 |
34p / +6p(공포 구간) |
● 국내 소매판매(11월)
● 국내 증시 휴장일
● 소비자물가지수(12월) 발표
● 일본 증시 휴장일
● 새해 증시 휴장일
● 일본 증시 휴장일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 한국 GDP 발표
● 일본 증시 휴장일
● 미국 원유재고 발표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입니다.
벌써 올 한 해가 다 지나갔습니다.
저에게는 2024년이 굉장히 바빴던 한 해로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떤 2024년을 보내셨나요?
모쪼록 의미 있는 한 해이셨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올해 마지막 주 미국 증시를 정리하면서 적잖게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올 한 해 동안만 미국 3대 증시가 나스닥 30%대, S&P500 20%대, 다우존스 10%대의 상승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국내장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상승이죠. 다르게 생각하면 굳이 기업분석, 차트분석 같은 기술적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미국 시장을 신뢰하고 시장지수에 투자했다면 지수 상승분 + 배당까지 안정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제가 개별주식 투자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저에게 시장 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종목을 판별하는 능력이나 판별하기 위한 시간이 없이 때문이죠. 그럼에도 웬만한 투자자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주식에 투자하는 지인분들이 꽤 많으시지만 대부분 성과가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저에게 좋은 종목을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저는 그때마다 미국 지수에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결국 본인이 원하시는 투자로 돌아가시더라고요 ㅎㅎ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제가 하는 투자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지인들과 이웃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합리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실제로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경제를 공부하며 블로그를 유지하다 보니 저와 같이 투자를 하시는 스터디 모임분들도 생겨났고 이렇게 플팍스에도 글을 게재하고 있죠. 덕분에 보람을 느끼며 이렇게 블로그와 플팍스를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재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매매 및 종목을 추전하는 글이 아니며,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됨을 기억해 주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